애니/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에드몽단테스
2008. 2. 6. 02:10
영화가 끝나고 몰려 나오는 사람들 사이에서 여러 평이 나왔다.
재미있다든가 유치하다든가 재미없다든지...
내 느낌을 말하자면, 보는 내내 닭살이 계속 돋았다.
유치한 말에 행동들을 계속 보니 닭살은 못내 나를 싸늘하게 했다.
하지만 난 재미있게 봤다.
감동적인 이야기에 무언가 메세지가 있는 듯 했고,
특히 동화같은 연출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실제로 연출은 상당히 재미있었다.
만화같은 느낌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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