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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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단테스
2009. 3. 30. 21:40
집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고 OS를 리눅스로 밀어버린 이후로는 윈도우보다 리눅스 쓰는 일이 많아졌다.
덕분에 윈도우에서 한글 입력할때도 shift + space 를 입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ㅠ.ㅠ
윈도우에서는 찾지 않으려고해도 간단한 유틸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예로 야휴에서 제공하는 사전 위젯을 즐겨사용하는 편인데,
리눅스에는 그렇게 간단한 프로그램조차도 찾기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사전이 있는데 당연하지만 영영사전이다.
단어를 찾기위해서는 네이버 사전을 주로 이용했는데 필요할때마다 브라우저열고 찾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naver API 를 이용하여 간단한 검색기를 만들었다. 기능은 정말 단순하다. 영어 단어를 입력하면 네이버 페이지가 뜬다.ㅡㅡ;
단어 뜻만 나오게 하고 싶은데 뜻까지는 xml를 제공해주지 않는듯 하다. 그래서 쓸데없는 태그들이 많이 붙었다.
귀찮음을 덜기 위해 만든것이니만큼 트레이 아이콘으로 붙여야 하는데 이것도 귀찮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실행시키고 종료하게끔만 했다. 나중에 필요하면 트레이아이콘을 붙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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