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야기
바쁜사람
에드몽단테스
2017. 6. 13. 20:01
2017년 5월 23일
사내 BMS를 수정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일부 그 기능을 수정도 했다. 앞으로도 수정할 기능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근무일지를 더 열심히 쓰고 싶어졌다.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이었지만, 작업했던 내용들을 그 시간마다 노트에 정리하고 저녁에 그 내용들을 적으니
한 일들이 많아 왠지 뿌듯했다.
그렇다. 나는 한 일들이 많았지만 근무일지에 적은 내용이 적었고 남들이 보았을 때 그렇게 한 것 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역시 나는 바쁜 사람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