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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짜리다.
계속 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일찍 끝나 아쉬운 것 같은 작품.
행상인 로렌스는 여행도중 늑대신 호로를 만나 여행을 떠난다.
늑대신은 몇백년을 살아온 현랑 호로.
보리 수확의 풍년을 기원하는 신으로 오랜새월동안 인간들을 봐온다.
그래서인지 억샌 캐릭터도 아니고 가냘픈 캐릭터도 아니고 주인공 로렌스를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귀엽다.
여기서 향신료란 말그대로 맛을 내는 향신료다.
’늑대와 향신료’에서 늑대란 저 호로를 말한텐데 그럼 향신료는 뭘까?
이야기 도중 향신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글로 쓰기에는 어렵다.
애니를 계속 보면 향신료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오프닝 곡도 조용하고 듣기 편안하다.
참! 로렌스 목소리가 ’코드기어스’의 루루슈와 비슷한 것 같던데 혹시 같은 성우일까?반응형'애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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