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

« 2019/3 »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  
  •  

'개발자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9

  1. 2018.12.14 춘천 간 김에 화천, 철원 들리다.
  2. 2018.08.26 가족앨범 만들기
  3. 2018.07.26 수다쟁이
  4. 2018.04.24 야근식대
  5. 2017.12.07 마음가짐
  6. 2017.06.13 보조 PC가 필요해 (2)
  7. 2017.06.13 가지 않아도 되었던 행사
  8. 2017.06.13 준비
  9. 2017.06.13 매실엑기스
  10. 2017.06.13 바쁜사람

강원도청 일정이 금,토,월이 예정되어 있어서 금요일 춘천으로 올라갔다.


금요일 출발해서 작업하고, 토요일  작업을 끝낸 후 확인을 월요일 해야 하는데, 다시 대전 내려갔다 올라오기가 힘들어 일요일은 그냥 춘천에 머무르기로 했다. 또 그냥 머무르기는 심심해서 윗동네인 화천을 가보기로 했다.


화천은 산천어 축제장과 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기로 했는데, 산천어 축제는 아직이고 시장은 작았다. 날씨는 추웠고, 간단히 떡볶이와 부침개로 점심을 먹고 다시 길을 나섰다.


갈 곳을 찾던 중 우리는 이외수님이 있다는 감성마을로 가기로 했다. 예전에 화천군과 이외수님이 사이가 안좋아져서 이외수님이 다른 동네로 나간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화천에 아직 있는지 조차 몰랐지만, 우선 가봤다.


날이 너무 추웠다. 가면 사람이 없겠다 생각은 했지만, 정말 아무도 없었다. 추워서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인기가 없어서 없는 것인지 몰랐지만, 오늘은 일요일이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라서 살짝 놀라기도 했다.


안에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외수 문학관' 같은 곳이 있었다. 내부를 둘러보는데 성인 2,000원이라 총 4천원을 내고 10분 안팎을 돌고 나왔다. 돈이 아까웠다. 안에는 이외수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살아온 일대기 같은 것이 있었는데, 너무 사람을 띄어주는 느낌이라 마치 이외수 종교같았다. 그렇게 그곳을 나왔다.


지도를 보니 조금만 더 위로 올라가면 북한이 나올 것 같았다. 그래서 큰 길을 따라 쭉 올라갔다.


철원을 지나 길 끝에 다다르니 지키던 군인들이 더이상 위로는 올라갈 수 없다고 했다. 혹시나 우회할 수 있을까해서 옆길을 돌았더니 거기는 민통선(민간인통제선)이었다. 못가는 줄 알았는데 이름과 용무를 적으니 차를 타고도 지날 수 있었다. 민통선을 타고 춘천으로 다시 내려오다 지도를 보고 '조경철 천문대'를 가기고 했다. 그래서 춘천을 내려오다 화천을 들러 이외수 감성마을을 지나 더 위로 올라가니 천문대를 볼 수 있었다.





조경철 박사를 본적이 있다. 예전에 티비에서 자주 봤었고 '이경규가 간다' 에서 양심냉장고 편에서도 그를 본 것 같았다. 사실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오늘 보니 천문학 박사였다. 티비에서 근래 못봤다고 생각했는데 2010년 타계했다.


천문대 도착은 4시경이었는데, 별은 7시에 볼 수 있다고 했다. 당연히 못보고 내려왔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었다. (사실 기회는 없을 듯 하다)


숙소로 돌아오고 월요일.


작업 확인만 하면 금방이라 금방 올줄 알았는데, 뜻하지 않은 여러 요인으로 장애가 걸려서 그것들을 처리하고 대전에 내려오니 오후 9시였다. 그리고는 바로 집으로 퇴근했다.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간 김에 화천, 철원 들리다.  (0) 2018.12.14
가족앨범 만들기  (0) 2018.08.26
수다쟁이  (0) 2018.07.26
야근식대  (0) 2018.04.24
마음가짐  (0) 2017.12.07
보조 PC가 필요해  (2)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8.08.26 20:45

가족앨범 만들기 개발자 이야기2018.08.26 20:45

회사 일을 하다보면 완전 새로운 것을 하기 보다는 기존의 했던 것을 가지고 신규로 하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하면 그 일에 숙련자가 되지만, 그냥 거기까지다.

회사가 옮겨지면 그것들은 모두 쓸모없게 되고 일부만 패시브 스킬로 남아서 자신의 캐리어가 된다.

그러니 자신의 경력은 회사가 챙겨주는 것이 못되므로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


물론 이런 생각들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로 실천으로 옮겨지지는 못했다.

해야할 바쁜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문뜩 떠올랐다.


정말 나는 회사일로 바빴던 것일까?

내가 바쁘게 회사일을 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면 오늘 해야하는 바쁜일들은 내일해도 되는 일이었다. 오늘 하는 것은 그냥 오늘 하고 있었으니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뿐.

내일해도 되는 그런 일들도 많이 있었다. 내가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어쩌면 내 밑의 친구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파이썬을 다시 공부해보자는 것이었다.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많다고 했다. 그중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했다.

휴대전화에는 많은 사진과 동영상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잘 보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들을 USB에 담아서 모아 볼 수 있는 가족 앨범을 만들기로 했다. 파이썬은 웹을 구성할 수 있는 Flask 라는 프레임워크가 있어서 마침 그걸 공부해보기로 했다.

그때는 몰랐지만 Flask 는 공공데이터 플랫폼인 CKAN에서 사용되는 플랫폼이다. 그때는 파이썬을 몰라서 원하는 부분을 수정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Flask라는 것을 안다. 조금 더 공부하면 수정도 가능하다. 그때는 사람들이 잘 몰라서 CKAN은 국내에서는 찬밥이었지만, 지금은 공공데이터포털도 CKAN기반으로 바꾼다고 했다. 우리는 조금 앞서 갔던 것인가? ㅎㅎ

각설하고...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간 김에 화천, 철원 들리다.  (0) 2018.12.14
가족앨범 만들기  (0) 2018.08.26
수다쟁이  (0) 2018.07.26
야근식대  (0) 2018.04.24
마음가짐  (0) 2017.12.07
보조 PC가 필요해  (2)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8.07.26 11:00

수다쟁이 개발자 이야기2018.07.26 11:00

나는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다.
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실제로 남들 앞에 나서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일을 위임시킨다.
마치 얼마전까지 이슈가 되었던 비선실세처럼 말이다.

그런데 요즘의 나를 보면 말이 너무 많다.
먼저 말을 걸지 않아도 말을 하며 일상이 되는 수많은 소소한 이야기들을 먼저 시작한다.

회사에 출근하면 10분안에 하는 것들이 위의 수다들이다.

사람들은 나의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가볍게 웃는다.

어쩌면 그들은 나의 이런 이야기들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지도 모른다.

이런 나는 내가 봐도 너무 즐겁다.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간 김에 화천, 철원 들리다.  (0) 2018.12.14
가족앨범 만들기  (0) 2018.08.26
수다쟁이  (0) 2018.07.26
야근식대  (0) 2018.04.24
마음가짐  (0) 2017.12.07
보조 PC가 필요해  (2)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8.04.24 19:49

야근식대 개발자 이야기2018.04.24 19:49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즘 집에 일찍 들어가지 않는다.

한참때 바쁠때는 괜찮았는데, 요즘은 정시 퇴근이어서 힘들다.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굳이 야근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술약속을 잡는 다거나 만화방을 간다.

그래도 요즘은 억지 야근을 주로 한다.


오늘도 퇴근 방황을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야근하기로 했다.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햄버거와 우유, 삼각김밥을 샀다.

사무실로 돌아와 보니, 무심코 결제했더니 영수증을 받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아... 하..하..


오늘은 특별히 삼각김밥도 샀었는데...


내일 술약속도 취소되니 괜시리 퇴근까지 밤이 길다...

아기가 빨리 크길 바라는 마음과 빨리 크질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함께 공존한다.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앨범 만들기  (0) 2018.08.26
수다쟁이  (0) 2018.07.26
야근식대  (0) 2018.04.24
마음가짐  (0) 2017.12.07
보조 PC가 필요해  (2) 2017.06.13
가지 않아도 되었던 행사  (0)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7.12.07 09:21

마음가짐 개발자 이야기2017.12.07 09:21

아이폰 개발 중 푸시부분이 잘 되지 않아서 회사 내의 다른 누군가를 찾았다.

푸시가 잘 되는 앱소스기반으로 새로 만든 프로젝트인데 앱마켓에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프로젝트를 다시 만들었는데도, 마찬가지로 마켓에 올라가지 않았다.


전에는 잘 되었던 것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근 3주가량을 마켓에 못 올리고 있다. 고객도 그렇고 PM도 그렇고 불만이 상당하다.

나역시 피곤하다. 이유 모르는 원인과 급한 다른 프로젝트도 진행해야하기 때문이다.


도움을 많이 받았던 그 친구는 오후 내내 자리에 없었고, 나는 물어 볼 수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루를 그냥 또 보냈다.

나는 해볼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보고 안 되는 것을 물어본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그런데 다음날 출근해보니 그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정말 나는 최선을 다해보고 안된다고 했을까?


다시 만든 앱이었기 때문에 잘되던 그 전 앱과 비교해 볼 수도 있는 것이고, 프로젝트를 다시 만들 수도 있었다. 해보지도 않고, 그 프로젝트 안에서만 해결하려고 했었다.

나의 생각이 부족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더 파고 들 수 있었다. 내가 내 자신을 인지하지 못했다.

급한 다른 프로젝트 때문에 그 만큼 신경 쓰지 못했다고 스스로 생각해본다.

최선을 다 했을 때, 정말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해도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



ps.

앱소스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앱스토어 마켓에 올리는 문제인데, 전에 성공적으로 잘 올라갔던 프로젝트와 이번 건 좀 달랐다.

한 번 제대로 올라간 프로젝트는 소스 변경을 하면, 마켓관리자 페이지에 그 부분이 갱신되어 마켓에 다른 버전으로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의 경우 마켓에 올릴 때, 소스 오류등의 이유로 성공적으로 올리지 못했을 때, 그것을 삭제해야만, 다시 마켓에 올릴 경우 갱신이 되었다. 처음 이 글을 읽으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를 것 같다.

이제 생각해보면, 마켓에 올리다 실패하고, 소스 수정 후 다시 올려 마켓에 올렸을 때, 다시 마켓에 올리고 이를 확인하려면, 올렸던 것을 지워야 했다. 하지만 이미 마켓에 성공적으로 배포되었던 것이라면, 자동으로 갱신이 되었을 것이다.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다쟁이  (0) 2018.07.26
야근식대  (0) 2018.04.24
마음가짐  (0) 2017.12.07
보조 PC가 필요해  (2) 2017.06.13
가지 않아도 되었던 행사  (0) 2017.06.13
준비  (0)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7.06.13 20:08

보조 PC가 필요해 개발자 이야기2017.06.13 20:08

2017 6 5


모니터링 용도로 사용할 PC(우분투16.04) 몇가지 설정을 하다 실수로  모든 파일의 소유자를 일반 소유자로 변경해버렸다. 원래 소유자인 root 변경하려니 권한이 없다며 sudo 명령어를 이용할 있는 것은 root 뿐이란다. sudo 명령어를 사용할 없으니 모든 것이 안된다. 심지어 종료마저도


우분투는 포기하기로 했다. PC성능이 너무 낮아 윈도우로는 쓰지 못하고, 리눅스를 사용해 볼까 했는데, 오늘 손으로 권한을 던져버렸다. 사실 우분투도 사용하기에 너무 벅찼다. 리눅스가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지인데, 우분투가 그걸 무시하던지 아니면 사양이 너무 낮았다.


PC 필요했으나, 시점에서는 이를 활용할 방법이 없다. 버릴 수도 사양은 너무 낮고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근식대  (0) 2018.04.24
마음가짐  (0) 2017.12.07
보조 PC가 필요해  (2) 2017.06.13
가지 않아도 되었던 행사  (0) 2017.06.13
준비  (0) 2017.06.13
매실엑기스  (0)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7.06.13 20:07

가지 않아도 되었던 행사 개발자 이야기2017.06.13 20:07

2017 6 1


NIA에서 주관하고 청주시에서 시작한 지원사업 관련하여, NIA 올해 30주년 행사가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참가요청이 왔다. 어딘가 장관도 온다고 청주시장님도 같이 와달라고 요청도 왔다. 그런데 시장님을 의전할 자리는 없다고 했다. 와서 그냥 알아서 어딘가에 앉으라는 말이었다.


30주년 행사는 지금 하고 있는 지원사업의 결과물을 전시한다고 했다. 이전에 했던 전시물도 같이.

그런데 올해 사업은 이제 진행한 단계여서 아직 보여줄 것이 없었다. 우리 포함해서 9개인가 팀이였는데, 각각 부스를 마련해줄테니 장관님이 지나가면 자리를 지켜달라는 얘기였다.


하지만 막상 올라가니 칸자리 부스에 올해 9 사업을 같이 붙여놓았다. 9팀이 있을 자리는 없었다. 장관도 행사 참여하고 일정이 지체되었다고 하여 부스를 보지 않고 그냥 돌아갔다. 그리고 그것이 그냥 끝이었다. 이런 행사에 시장에게 와달라고 부탁을 하다니당연히 오지 못했지만, 왔으면 어떻게 하였겠는가? 담당자도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미안하다며 멋적은 웃음을 보였다. 우리도 바로 SRT 타고 내려왔다.


가지 않아도 되는 행사였다. 하지만 그것을 아는 것은 가야만 아는 것이다. 신나게 하루를 버리고 왔다. 나는 바쁜 몸이시다. 어쩔껴!!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가짐  (0) 2017.12.07
보조 PC가 필요해  (2) 2017.06.13
가지 않아도 되었던 행사  (0) 2017.06.13
준비  (0) 2017.06.13
매실엑기스  (0) 2017.06.13
바쁜사람  (0)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7.06.13 20:05

준비 개발자 이야기2017.06.13 20:05

2017 5 29


새벽 1시반. 하던 일을 멈추고 억지로 잠을 청해야 했다. 4 반에는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4시반. 알람이 울린다.  알람을 끈다. 혹시나 해서 4 45분에 맞춰 놓았던 알람도 껐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4 45분이다. 살짝 다시 잠이 들었었나보다. 그나마 다행이다.

서둘러 씻는다. 6시까지는 유성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야하기 때문이다. 터미널까지는 집에서 대략 40 걸릴 같다. 그래도 여유있게 출발하기 위해 카카오택시를 불렀다. 다행이도 택시는 금방 왔고 터미널까지 여유있게 왔다. 아직 20 남았다.
버스를 탔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는 2시간 걸린다. 거기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20분정도 걸리면 가락역에 도착한다. 걸어서 5~10분이면 목적지에 도착할 있을 같다.

결과적으로 도착했다.


대전역에서 SRT 타고 수서역까지 왔으면 집에서 대전역까지 30, 대전역에서 수서역까지 1시간, 수서역에서 목적지까지 10분이면 도착했을텐데, SRT 예약은 이미 끝나 있었다. 금요일 저녁에 하면 알았는데, 오판이었다. 내려오는 SRT 서둘러 예약했다.


 서울에는 KOSA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트기법을 듣기 위해 왔다.

테스트는 필요하면서도 안되는 부분이다. 아직 우리에게는 프로세스가 정립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오늘은 . 오전에는 대략적인 개요를 들었고 오후에는 간단한 실습이 있었다.

테스트는 개발이 끝난 오류를 검색해내는 것도 있지만, 시작단계에서부터 이미 예상되는 지점을 선점하고 개발에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실습은 그런 예에서 출발했다. 인터넷뱅킹 시스템 개발시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미리 예측하고 그에 맞게 개발한다면 프로젝트의 품질은 달라질 것이다라는 취지다.


아직은 내가 하고자하는 테스트 기법에 대해 떠오르지 않는다. 위의 예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 아닌가? 그래서 닿지 않는다. 

테스트 관련 산출물 작성시 단위테스트와 통합 테스트가 있다. 오늘 성과라면 이런 것들을 어떻게 작성해 나가야할지 그리고 그에 대한 일정을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되겠다.


참고로 오후 6 교육이 끝나고 숙소를 구하기 위해 1시간 반을 걸었다. 주변에 숙소(호텔) 9만원대였다. 출장비로 지급되는 금액은 5만원. 그래서 인터넷 검색은 안되고 해서 주변을 걸었다. 혹시나 해서 발견하면 머무르기 위해서. 그런데 계속 걸어도 숙소가 보이지 않았다. 오늘 기온은 올해 최고 기온이었다. 한참을 걸은 후에야 5만원 숙소를 겨우 찾을 있었다. 만약 여기가 안되었다면 근처 8만원 숙소에 머물렀을 것이다.(8만원 숙소를 얻었다고 뭐라할 내게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이 다행이었다. 1시간 반을 걷게 것은 혹시나 주변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멀리서 보이는 숙소는 지점에서 너무 멀어 예외지점이었다. 하지만 결국 나는 예외지점에서 머무르고 있다. 힘들게 고생한 다리에 나는 맥주로 보상해줬다.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조 PC가 필요해  (2) 2017.06.13
가지 않아도 되었던 행사  (0) 2017.06.13
준비  (0) 2017.06.13
매실엑기스  (0) 2017.06.13
바쁜사람  (0) 2017.06.13
허허  (0)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7.06.13 20:04

매실엑기스 개발자 이야기2017.06.13 20:04

2017 5 24


나는 음식을 남기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배식할 때도 먹을 만큼만 먹는다. 예를 들어 김치 2, 멸치 4마리, 열무 2 이런식이다. 국물은 식당아주머니가 퍼주니 남겨도 된다(내가 푼게 아니다) 남들 눈에 식판은 빌어먹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안다. 당신들이 퍼온 밥과 반찬은 분명 남길 것이라는 것을.


몇일전 회사사람이 신혼여행을 갔다 선물을 하나씩 돌렸다. 




매실액기스다. 바로 먹지는 못하고 물에 희석시킨다.

그러다 보니 몇번 먹으니 사진처럼 되고 말았다. 먹다가 모양새다.

나는 저것을 빨리 없애야 한다. 그래서 꾸준히 먹는데도 줄지 않는다.


힘들다.


나는 저거랑 싸워야 할까?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 않아도 되었던 행사  (0) 2017.06.13
준비  (0) 2017.06.13
매실엑기스  (0) 2017.06.13
바쁜사람  (0) 2017.06.13
허허  (0) 2017.06.13
교통비  (0)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
2017.06.13 20:01

바쁜사람 개발자 이야기2017.06.13 20:01

2017 5 23


사내 BMS 수정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일부 기능을 수정도 했다. 앞으로도 수정할 기능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근무일지를 열심히 쓰고 싶어졌다.

당연히 했어야 일이었지만, 작업했던 내용들을 시간마다 노트에 정리하고 저녁에 내용들을 적으니

일들이 많아 왠지 뿌듯했다.

그렇다. 나는 일들이 많았지만 근무일지에 적은 내용이 적었고 남들이 보았을 그렇게 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역시 나는 바쁜 사람이다.

'개발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비  (0) 2017.06.13
매실엑기스  (0) 2017.06.13
바쁜사람  (0) 2017.06.13
허허  (0) 2017.06.13
교통비  (0) 2017.06.13
해결의 노력  (0) 2017.06.13
Posted by 에드몽단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