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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이야기 2017. 6. 13. 20:05

    2017 5 29


    새벽 1시반. 하던 일을 멈추고 억지로 잠을 청해야 했다. 4 반에는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4시반. 알람이 울린다.  알람을 끈다. 혹시나 해서 4 45분에 맞춰 놓았던 알람도 껐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4 45분이다. 살짝 다시 잠이 들었었나보다. 그나마 다행이다.

    서둘러 씻는다. 6시까지는 유성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야하기 때문이다. 터미널까지는 집에서 대략 40 걸릴 같다. 그래도 여유있게 출발하기 위해 카카오택시를 불렀다. 다행이도 택시는 금방 왔고 터미널까지 여유있게 왔다. 아직 20 남았다.
    버스를 탔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는 2시간 걸린다. 거기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20분정도 걸리면 가락역에 도착한다. 걸어서 5~10분이면 목적지에 도착할 있을 같다.

    결과적으로 도착했다.


    대전역에서 SRT 타고 수서역까지 왔으면 집에서 대전역까지 30, 대전역에서 수서역까지 1시간, 수서역에서 목적지까지 10분이면 도착했을텐데, SRT 예약은 이미 끝나 있었다. 금요일 저녁에 하면 알았는데, 오판이었다. 내려오는 SRT 서둘러 예약했다.


     서울에는 KOSA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트기법을 듣기 위해 왔다.

    테스트는 필요하면서도 안되는 부분이다. 아직 우리에게는 프로세스가 정립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오늘은 . 오전에는 대략적인 개요를 들었고 오후에는 간단한 실습이 있었다.

    테스트는 개발이 끝난 오류를 검색해내는 것도 있지만, 시작단계에서부터 이미 예상되는 지점을 선점하고 개발에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실습은 그런 예에서 출발했다. 인터넷뱅킹 시스템 개발시 예상되는 위험요소를 미리 예측하고 그에 맞게 개발한다면 프로젝트의 품질은 달라질 것이다라는 취지다.


    아직은 내가 하고자하는 테스트 기법에 대해 떠오르지 않는다. 위의 예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 아닌가? 그래서 닿지 않는다. 

    테스트 관련 산출물 작성시 단위테스트와 통합 테스트가 있다. 오늘 성과라면 이런 것들을 어떻게 작성해 나가야할지 그리고 그에 대한 일정을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되겠다.


    참고로 오후 6 교육이 끝나고 숙소를 구하기 위해 1시간 반을 걸었다. 주변에 숙소(호텔) 9만원대였다. 출장비로 지급되는 금액은 5만원. 그래서 인터넷 검색은 안되고 해서 주변을 걸었다. 혹시나 해서 발견하면 머무르기 위해서. 그런데 계속 걸어도 숙소가 보이지 않았다. 오늘 기온은 올해 최고 기온이었다. 한참을 걸은 후에야 5만원 숙소를 겨우 찾을 있었다. 만약 여기가 안되었다면 근처 8만원 숙소에 머물렀을 것이다.(8만원 숙소를 얻었다고 뭐라할 내게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이 다행이었다. 1시간 반을 걷게 것은 혹시나 주변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멀리서 보이는 숙소는 지점에서 너무 멀어 예외지점이었다. 하지만 결국 나는 예외지점에서 머무르고 있다. 힘들게 고생한 다리에 나는 맥주로 보상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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