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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즈 에피소드1,2,3 편을 보며...
    애니/영화 2009. 3. 31. 01:18

    예전에 한참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시리즈는 그 예전부터 나왔었는데, 그 당시에는 구현하지 못했던 기술들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거였죠.
    하지만 그때는 그냥 안 봤는데, 요즘 그냥 어떤 내용이었을까? 궁금해서 영화를 새롭게 보게되었습니다.
    비주얼은 워낙 뛰어나니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역시 시나리오가 인상에 깊이 남네요.

    1편에서 순진했던 꼬마가 2편에서는 힘과 권력을 찾게 되고 마침네 3편에서는 모두를 배신하고 다크베이더가 됩니다.
    1편에서는 도저히 그럴것 같지 않았던 소년이 변화게 된 부분과 그 꼬마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1편의 그 여왕.
    좀 나이차가 많이 나죠.
    그리고 1편에서의 이완맥그리거와 3편에서의 이완매그리거의 모습.
    1편과 3편을 계속 비교해봐도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느낌이 달라질 수 있는가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3편 마지막에서 아니칸과 오비완의 싸움. 특히 아니칸이 팔과 다리를 잘린 후 오비완에게 ’당신을 증오해’ 라는 부분이 깊히 인상이 남습니다.
    감동적이라고 말을 할 순없지만, 정말 재밌군요.

    4,5,6편등은 옛날의 것들이라 보면 재미가 있을런지 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감독도 3편까지는 조지 루카스 가 작업을 했지만, 그 이후로는 각 편마다 감독이 제각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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