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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깐지 3일째...이야기 2006. 10. 24. 00:54
집에 윈도우를 지우고 리눅스를 깐지 3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어떤 리눅스를 깔까 고민했지만 페도라4.0을 설치했습니다. 윈도우를 지울때부터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것은 이미 예상했지만 역시 불편하군요 티비카득가 있지만 보지 못하고 동영상도 못봅니다. 그나마 MP3은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위안이죠. 대신에 vmware를 설치해서 동영상은 곰플레이어로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다운로드는 대부분 액티브X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부분은 어쩔 수 없이 윈도우로 다운을 받아야하네요. 불편할것을 알면서도 구지 리눅스를 설치한건 개발환경이 편리해서 입니다. 터미널만 열면 자바와 C가 컴파일되기 때문이죠. 매력적이지 않나요? 오늘도 이 매력에 잠시 빠져봅니다.^^반응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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