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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없는 커피
    이야기 2006. 11. 15. 02:04

    며칠전 커피잔을 선물 받았다. 뜨거운 물을 넣으면 사진이 나오는 머그잔이다. 회사에서 물을 먹거나 커피를 먹는데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엔 맛있는 자판기 커피를 비롯해서 무수히 많은 일회용 커피가 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프림한통, 설탕한통, 커피한통씩을 두어 적절히 배합해 먹는 방식을 취한다. 커피의 가장 맛있는 황금비율은 어떤것일까? 타먹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맛없다. 매일매일 조금씩 비율을 달리하고 있지만, 소용없는 짓이다. 그래도 그 커피를 매일 조금씩 먹는다. 커피가 몸에 좋지 않다는 말도 있지만, 딱히 먹을 것이 없으니 그냥 먹는다. 매일매일 먹으면서 몸에도 좋은 그런거 뭐 없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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