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 요즘 한창 떠들고 있는 얘기다. IE 독점으로 이상해져가는 html 코드의 표준화를 외치고 css, dom, ajax 등의 기술로 꾸며지며 데스크탑에서의 애플리케이션이 웹으로 이동한다는 얘기다. 자기집에 동영상이 있고, MP3이 있고, 한글과 오피스, 게임등이 있는 것이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어디에 있든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지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글파일을 보기 위해 내 컴퓨터에 한글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이 되고, 웹에서 한글서비스를 하면 웹에서도 한글을 설치할 필요없이 한글을 볼 수 있다. 무릇 한글뿐만이 아니다. 모든지 가능하다. 이젠 그런 서비스가 필요한 시대이다. 그렇다면 나도 뭔가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특별한 기술도 없고 그냥 사진정도 올리는 것 뿐이데, 싸이월드는 엄청난 대박을 터트렸다. 지금도 보잘것 없는 기술이지만, 그 이후 흐름을 블로그로 보고 있었지만, 그렇게 부각이 되지 않는다. 내 개인서비스를 블로그로 하면 어떨까? 전에 만들다가 jsp로 생각을 바꾸면서 작업을 그만 두었었는데, 내 서비스를 블로그로 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내가 내 모든 자료를 내 블로그에 올리면 나는 내 블로그를 통해 음악, 동영상및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물론 초상권 및 보안을 위해 내 개인서버를 두어야 할 것이고, 해킹에 대비해 보안도 철저히 해야할 것이다. 내 도메인도 등록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것이 많쿤.. 빨리 내 발전을 위해 바빠져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