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서 휴가때 찍은 사진 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콘테스트라고 하기 보다는 서로 찍은 사진들을 홈페이지게 올리는 것 정도였지만,
어쩌다 보니 제가 상품권을 얻게되었습니다.
좋기도 하고 멋진 사진들도 많았지만, 제가 찍은 사진들이 인상에 남았나봅니다.
어디 멋진 곳으로 놀러간 것도 아니고, 집에서 가족끼리 근처에서 고기잡으러 간것뿐인데 말이죠.
휴가때 찍은 사진들도 모두 올리고 싶은데, 왠지 귀찮기도 하고 덥기도 해서 그냥 둡니다.
대신 상품으로 탄 축구 관람권만^^;
반응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도장 (0) 2007.08.27 하늘을 날으는 꿈을 꾸다. (0) 2007.08.25 개발과 디자인의 협업 (0) 2007.08.11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 (0) 2007.08.01 여름안의 빗소리와 낭만? (0)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