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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 그리고 투자.
    이야기 2006. 6. 13. 00:11

    대학교 나오는 것이 정말 잘하는 것일까?
    군대갔다오고 뭐하고 졸업하니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어가고 있다. 먹자 놀자대학이지만 안나오자니 뭐하고 시간만 어쩔수 없이 낭비한 기분이다. 그건 그렇고 이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도 문제인데...
    아직은 스물 후반이다. 아직 30은 아니다 시간은 충분한다. 처음엔 생각했다. 나를 위해 투자하자. 3년만 투자하자. 그랬다...
    헌데 쉽지가 않다. 맛있는 것도 먹으며 여행도 가고 재미있게 놀며 그렇게 지내도 충분하지 않은가? 멋지게 살려고 그런건데 내가 뭣때문에 밤낮을 책을보며 머리아퍼해야 하는지...
    중간의 선택도 있지만 어지간하고 또 쉬운 결정은 아니다. 주변에서 자주 본다. 어렵게 살지 않고 재밌게 사는 사람들을...
    나도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못한다. 여기서 재밌는 비유 하나... 돈은 벌기 쉽다. 길거리 포장마차 분식집에서 떡복기만 팔아도 최소 하루 매출 20만원 잘하면 70만원 이상, 한달이면 ... 어마어마하다. 돈벌기는 엄청쉽다. 프로그램짜며 한달을 밤새고 죽어라 일해봐야 한달 기껏 100만원 조금이다. 집하나 월세내면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에 25만 이상은 거저다 방이 한갠가? 한건물이면 최소 20개 이상. 그렇다면 거저먹는 돈은 한달에 얼마? 생각하기도 싫다.
    결론은 놀고 먹으면서도 편하게 돈버는 방법도 많다. 하지만 그런거 안한다. 왜? 배운게 도둑질이라 이거밖에 못하고 눈치보여 다른것도 못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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