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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스카이워크(기벌포해전전망대)이야기 2017. 10. 13. 21:39
고향가는 길에 잠시 들리기로 했다. 전에는 없었는데, 최근에 생긴듯 하다. 그래도 아주 최근은 아닌 것 같으니, 내가 관심이 없긴 없었나 보다. 아무튼 고향가는 길인데 그날은 하필 비가 내렸다.
장항스카이워크.
기벌포해전전망대라고도 하나 장항스카이워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나무 위에 길을 만들어 위로 올라가면 장항 앞바다(기벌포해전) 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아이는 전망대보다는 밑의 모래사장을 더 좋아했다.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 있고 싶긴 했지만, 비가 계속 와서 다시 고향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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