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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이야기 2021. 8. 12. 20:17
동생과 조카들, 아이들과 함께 춘장대 해수욕장을 갔다 왔다.
지금이 2021.07월 말이긴 한데,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도 적지도 않다. 애매한 숫자다.
간만에 타프 치는 데 힘이 들었다. 처음엔 유튜브 본 대로 했는데, 뭔가 좀 안 맞아서 고생을 했다.
옆에서 애들은 빨리 바다 가자고 하고...
중간엔 아버지와 어머니도 잠시 오셨다가 가셨다.
요즘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보니 종이로 현상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그때의 추억들을 찾을 수가 없다.
별로 내용은 없지만, 그래서 여기에 남겨본다.
나중에 애들이 다시 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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