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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제주도 3일차이야기 2023. 5. 24. 17:28
3일 차 : 쇠소깍 -> 비자림 -> 만장굴
쇠소깍 옆에 큰 빵집이 있다.
맛있다고 한다.
사실 난 모든 빵이 맛있기에 나는 비교불가.
이곳에 살짝 주차를 하고 쇠소깍으로 향했다.
쇠소깍은 용이 목욕하던 자리라던가? 지금은 카약을 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일찍 가야 줄 없이 탈 수 있다고 했는데, 조금 늦었더니 1시간 이상 기다리고 탈 수 있었다.
비자림.
비자나무가 많은 숲이다.
만장굴.
은근히 길다.
만장굴을 나와 강녕 미로공원으로 향했다.
개장시간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늦었기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30분만 일찍 왔어도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나야 한 번 갔다 왔기에 괜찮았지만 애들이 가면 좋아했을 텐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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