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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 것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또 주말에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처럼 나갈 곳을 찾았다.
이번에 약간 먼 옥천이다.
집에서 고속도로 타고 약 30분 거리에 있는 곳이다.
옥천 선사공원.
이름처럼 선사시대의 유물(?)이 있는 공원일 것 같았다.
선사시대 유물이 있다는(?) 여러 공원들을 이미 몇 번 갔다 왔기에 그 정도의 기대감을 갖고 출발했다.
고인돌이 한 개 있고(실제는 아닌 것 같고 모형을 옮겨 놓은 것 같다.) 선돌(서있는 돌인 것 같다.)들이 몇 개 있었다.
날씨는 비가 와서 덥지 않았고 한 바퀴 도는데 5분(?)정도여서 그리 크지 않았다.
위치는 도심에서 살짝 먼 것 같아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것 같지는 않았다.
느낌은 노숙자나 동네 노인분들만 자주 올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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