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니까 이상하다.
어떻게 구름은 하늘 위에 떠 있을 수 있을까?
중력은 질량과도 영향이 있을텐데, 땅 위에 있는 개미보다도 가벼운 걸까?
새처럼 날개짓을 하지 않아도 그냥 떠 있다.
어릴적에는 당연하게 봐와서 그러려니 했겠지만, 커서 이해했을 때는 기절초풍할 일이다.
귀신, 미신, 영혼, 신 이런 것 따위는 실체가 없어서 놀랠래야 놀랠수가 없지만, 저 구름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다니...
반응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1) 2024.09.22 삼척 환선굴 (2) 2024.09.14 에어컨 설치하다 (0) 2024.08.18 2024년 제15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바둑대회 (0) 2024.07.22 제주도 여행기 4일차 (0)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