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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초급문법 마지막까지 4개이야기 2007. 1. 26. 00:06
총 60개까지 있는 초급 일본어 문법을 제작년부터 듣기 시작해서 올해까지 약 횟수로만 3년째 듣고 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한달에 한번 혹은 두 달에 한 번정도 들은적도 많았지만 작년 말부터는 어떤 계기가 생겼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일주일에 적어도 4개씩은 들었다. 그 결과 앞으로 남은 강의는 4개가 남아 있다. 단순히 4개가 남았다는 의미보다는 그동안 내가 56개의 강의를 들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 있다. 당연히 그동안한 본 것들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봤다는데 의의가 있다. 책을 이해하지 못해도 끝까지 잃었을때의 느낌과 비슷할 것이다. 앞으로 4개만 들으면 초급문법은 모두 끝나고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다시 살펴보고 그 후에 다시 생활회화 80개를 더 들어야 한다. 80개라면 무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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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만들기이야기 2007. 1. 19. 02:20
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그저께부터 하던 고민을 지금도 하고 있다. 그저께... 백업받는 디비파일이 새로운 디비로 들어가지 않는다. 문자셋 문제일까? 아니면 디비버전 문제일까? 어제... 디비버전은 모두 동일하게 했다.(MySQL 4.1) 문자셋은 우선 그냥 두고 새로운 디비입력에 신경을 더 쓴다. 하지만 웹상에서 디비에 값을 넣는 작업이 잘 안된다. 뭔지 잘 모르겠다. 문자셋이 문제일까? 아무튼 아무런 에러표시도 없다. 결과페이지도 잘 뜬다. 하지만 값이 저장되지 않았다. 오늘... 디비에 값을 넣는 페이지를 최소화하고 자바빈은 사용하지 않는다. 디비에 값을 저장한는 클래스를 정말 최소화했다. 그래도 안된다... 이이상은 나에게 무리다. 소스를 최대한 간소하했으니 이제 이걸가지고 누군가에게 물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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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만들기이야기 2007. 1. 18. 22:01
블로그 만들기 JSP를 공부하면서 목록보기와 글쓰기 폼만을 만들어둔 상태에서 여기 수정블로그의 글들을 새로운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디비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있었다. 수정블로그는 파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파일로 된 내용들을 MySQL에 저장한 후 덤프를 받아서 새로운 디비에 넣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희망은 곧 좌절로 바뀌었다. 덤프받는내용들이 새로운 디비에 입력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하루를 소비하고 고민 끝에 디비버전을 같이 가기로 결정했다. - 기존디비(Mysql 4.1) 새로운 디비(5.0) 이제 모두 디비의 버전도 같아 문제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문자셋이 말써이었다. 기존디비는 utf8이고 새롭게 쓸 디비도 utf8로 할 예정이었는데 디비를 옮기고나면 한글이 모두 깨져 알아볼 수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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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남기기이야기 2007. 1. 18. 20:56
나는 음식을 남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집에서 항상 밥은 남겨서는 안된다 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인 것 같다. 쌀은 농부들의 땀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절대 남겨서는 안된다. 밥그릇에 남아 있는 한톨의 쌀이라도 모두 먹어야 한다. 그래서 밥을 남기는 일은 거의 없지만, 반찬은 남길 때가 많다. 반찬에 대한 얘기는 들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거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나는 먹을 것을 집에 쌓아두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과자가 있으면 모두 먹어야 하고 빵이 있으면 모두 먹어야 하고 아무튼 모두 먹어야 한다. 헌데 요며칠동안 집에 쌓아둔 것들을 먹지 못했다. 요즘 배가 나온다는 생각에 저녁을 먹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집에 먹을 것들을 정리해 보자면 (그저께까지) 라면 1봉지 참치캔 24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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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하고 싶은 것들...이야기 2007. 1. 15. 20:17
언젠가부터인가 크게 부각되게 말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있다. 뭐냐면(뭐 안물었다고? ㅡㅡ;) 그것이 뭐냐면 바로 일본어 듣기와 jsp로 블로그 꾸미기 이다. 예전에는 일본어를 듣가다 몇달동안 안듣다가 말다가 하다가 언젠가부터 매일 듣게 되었다. 술먹거나 집에 안들어가거나 깜박하지 않은 한은 일본어를 듣는다. 아직 새해 처음이라 이것은 기쁘게 생각한다. 또 다음 내 블로그를 준비중인 jsp다. 지금 공부중이라 내보이기는 좀 뭐하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읽을 정도가 되면 이곳 홈피도 내 블로그로 나만 글을 쓸테니 기능은 간소화하고 내 개인 일정및 기능들을 부각시켜서 어디서든지 내 블로그에 들어오면 내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꾸밀 것이다. 물론 그곳은 나만 접근할 수 있을테니 다른이들은 모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