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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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ective Java책 2007. 3. 9. 00:46
며칠전 서점에 가서 자바관련 새로운 책이 있는가 보다가 몇가지 책이름을 적어둔 것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Effective Java 이다. 그 때 대충 책을 보긴 했는데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며칠동안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 책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결제를 마친 순간... 허걱... 왠지 그책이 내가 서점에서 본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서점에서 봤을 때는 아마도 Effective Java라는 문구가 들어있었는데, 결제를 한 후에 보니 그 책에는 위의 이름 외에도 다른 문구들이 더 들어있었다. 이상하다... 제목이 그리 길지 않았었는데.... 그런데 그냥 사기로 했다. 사기전에도 봤지만 책평들이 꽤 좋다는 말이 대다수였기 때문이었다. 꼭 한번쯤을 읽어두면 좋다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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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매력책 2006. 10. 21. 14:40
나는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읽어야 하는 경우에는 읽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책도 사지 않는다. 학교 다닐때는 도서관이 있어서 필요하면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전공교재도 구입하지 않고 도서관에서 빌릴정도니 구지 책을 살필요가 없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학교를 졸업하니 책을 빌려서 읽을 곳이 없어져버렸다. 더구나 사는 곳 주의에 도서관이 없으면 더욱 막막해진다. 이제는 필요하면 어쩔 수 없이 책을 구입해야할 필요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잘 생각해보면 어차피 한 번 읽을 거라면 서점에 가서 매일 조금씩 읽으면 그만이다 역시 구지 살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한동안 그런 것을 잘 몰라 책을 필요할 때마다 구입한 것이 몇 권이 된다. 한 번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