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
근무시간 점검도구장난감 2024. 3. 14. 13:26
파이썬으로 이것저것 하다가 뭐 재미있는 거 없을까 하다가 지인과 함께 만들었다. 이름하여 '근무시간 점검도구' PC방처럼 윈도우 화면에 띄어 놓으면 움직이는 마우스를 감지하여 서버에 상태를 전송한다. 10분 동안 마우스나 키보드가 움직이지 않으면 휴식으로 간주하고 그 시간을 서버에 전송한다. 10분 이내에 반응이 있으면 서버에 근무 중으로 전송한다. 즉, 계속 놀다가 10분에 한 번씩 마우스만 움직여도 근무 중으로 표시된다는 얘기다. 더불어 그날의 업무일지도 작성하도록 하였다. DB에 저장된 근무상태에 따라 휴식 중이면 이름 옆에 붉은 원 표시를 한다. 근무 중이면 녹색원이 보인다. 이로써 사람이 자리에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자리에 앉아서 딴짓하여 휴식 중으로 표시될 수 있기에 자..
-
미니 에어컨장난감 2022. 7. 8. 14:03
재작년에 유튜브를 보다가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에어컨이 있다고 해서 따라서 만들어 보았다. 통 안에 시원한 냉매(1.5리터 pt에 물을 가득 담아 얼린 두 통)넣고 위에서 바람을 밀어 넣고 밖으로 시원한 바람을 뽑아내는 원리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쓰레기통을 골라 앞에 팬의 크기만큼 재단 한 후에 자른다. 특별한 도구가 없었기에 커터칼로 계속 선을 그어가며 잘랐다. (매우 손이 아팠다.) 나름 깔끔하게 잘라진 것 같다. (나중에 왜 멀쩡한 휴지통을 잘랐냐고 혼났다. 평상시에 쓰지 않는 것 같더니 자르니깐...) 부품을 몇개 구매했다. 아크릴은 재단할 줄 몰라서 인터넷을 찾아봤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재단도 해주는 것 같은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몰라 문방구에서 샀다. 작은 문방구에는 없었고 큰 문방구..
-
전자정부프레임워크 CRUD장난감 2014. 11. 17. 21:21
오랜만에 올려보는 '장난감' 카테고리다.한 때는 여러가지를 해보곤 했으나, 언젠가부터 시간이 허락하지 않게 되었다.간만에 다시 올려본다. 요즘 공공기관들은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오픈해야한다.서울시는 워드프레스를 이용하여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무언가 서울은 거꾸로 가는 느낌이 있으나,서울이 아니라면 전자정부프레임워크로 개발을 해야 가산점이 있는듯 하다. 서울은 돈이 많으니 여러가지 시도가 가능한가보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에는 사이트의 기능 구성인 CRUD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실제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보면 약간 실망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기본적인 버그부터 시작해서 이를 기본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꼭 절대로 환경에 맞춰 수정해야한다. DBMS 에 따라 DAO 에 상속받는 클래..
-
네이트온으로 쪽지 전달하기장난감 2010. 1. 27. 15:06
게시판에 글이 등록되거나 혹은 다른 곳에서 발생된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게시판에 글이 등록되면 SMS로 문자가 오도록 하는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고 실시간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약간의 비용(?)이 든다는 단점도 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알아야할 알림메세지가 있다면 sms 를 이용하지 않고 네이트온의 쪽지로 메세지가 오게 하고 싶었다. 물론 항상 네이트온을 켜놓고 있어야 한다는 경우가 가정이 되어야 한다. 참고로 나는 회사에서 업무로 네이트온을 메신저로 이용하기 때문에 항상 접속상태에 있다. 참 좋은 경우의 수이다. 예전에 네이트온 클론을 만들려고 하다가 도중에 그만 두었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것을 그대로 이용하기로 했다. 네이트온 라이브..
-
Daum Dictionary장난감 2009. 10. 31. 00:54
다음의 open api 를 이용한 사전입니다. 국어사전 및 영어사전 기능이 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좋은 사전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후의 미니사전을 주로 이용했는데 주 OS를 리눅스를 쓰다 보니 그럴싸한 사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사전은 영영사전이여서 주로 네이버나 다음의 사전을 이용했는데, 매번 웹사이트를 띄우려니 번거롭기가 그지 없더군요. 예전에 네이버 api로 사전을 만든 것이 있었는데, 결과값으로 주는 xml 값이 단어설명이 아닌 단어 설명이 있는 웹사이트 주소여서 웹사이트를 띄우는 번거로움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후 daum에서 맨처음 일본어 api를 제공하더니 곧 국어사전과, 영어사전을 제공했네요. 아무튼 매번 웹사이트를 띄우는 것은 작업도중 집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