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노래방
    이야기 2006. 11. 21. 00:11
    노래방 나는 노래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 듣는 노래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꼭 들어야한다. 처음 노래방에 갔던 고등학교 3학년 그때만해도 최신가요를 즐겨 들었다. 매일 라디오를 듣고 항상 테이프를 넣어두고 좋은 노래가 나오면 녹음을 하면서 들었다. 노래방도 친구들과 자주 가고 놀았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음악을 듣지 않게 되고 그러다가 노래방과는 담을 쌓게되었다. 노래방과 담을 쌓았다는 것은 단순히 노래를 잘 모른다는 얘기가 아니다. 요즘 문화와 단절이 되었다는 얘기다. 이것은 큰 문제다.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코드가 줄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음악을 들어야 한다. 그래 이제부터 듣기 싫더라고 억지로라도 음악을 듣자.

    반응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06.11.28
    일....  (0) 2006.11.24
    고구마  (0) 2006.11.20
    소리통  (0) 2006.11.19
    넬의 이번음반  (0) 2006.11.18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