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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글쓰기 - 김철수책 2020. 9. 24. 10:11
어떤 계기로 이 책을 사게 되었는데, 구매한 지 너무 오래돼서 그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만큼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내용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는데, 잘 읽혀지지가 않았다. 아무래도 그동안 해오던 것들이 있어서 책의 내용과는 잘 맞지 않는 생각되는 부분과 이미 알고 있는 부분들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보려고 했던 노력 때문에 조금은 거부감이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 개발자가 알아야할 글쓰기 기본 2장 개발 시간을 줄여주는 이름 짓기와 주석 쓰기 3장 사용자와 소통하는 에러 메시지 쓰기 4장 독자 관점에서 릴리스 문서와 장애 보고서 쓰기 5장 설명, 묘사, 논증, 서사로 개발 가이드 쓰기 6장 수주를 돕는 SI 제안서 쓰기 7장 기술 블로그 쉽게 쓰고 운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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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 세션 클러스터링개발자 이야기 2020. 6. 15. 13:43
아파치 1개와 두 개의 톰캣으로 로드 밸런싱을 구성하였다. 브라우저에서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각각의 WAS에서 로그가 올라오는 것을 보니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 같다. 문제는 로그인을 하자마자 바로 나타났다. 로그인 후에는 로그인 성공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를 시키는데, 다른 WAS로 리다이렉트가 되니 오류가 발생했다. 두 개의 톰캣이 로그인 세션을 서로 공유하지 않아 생기는 오류였다. 그래서 두 개의 톰캣이 하나의 세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세션 클러스터링이 필요하다. 세션 클러스터링 구성 방법은 구글을 찾아 보니 많이 나오기도 했고 쉬웠다. web.xml에 아래를 추가하고, server.xml에 아래를 추가한 후 약간의 설정만 해주면 된다. 그런데 오류가 발생했다. java.lang.ClassNotF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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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이야기 2020. 5. 21. 10:14
아이들 물총놀이를 위해 물총을 사러 읍내로 나갔다. 그곳엔 그곳에서 그나마 크다고 하는 문구점이 하나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문을 닫았다. 일요일이라 닫았네 생각하고 집으로 그냥 돌아오려고 했다. 여기 문구점이 닫으면 다른 문구점도 마찬가지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같이 갔던 동생이 근처에 알파문구점이 있다고 했다. 나는 어차피 알파도 문구점이니 닫았겠지하고 말았는데, 동생이 가보자고 했다.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역시 닫혀 있었다. 다시 집에 가려고 하니, 동생이 이번엔 근처에 다이소가 있다고 그곳에 가보자고 한다. 다이소에 물총이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가보니 필요한 물총이 딱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물총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생각을 했다. 처음 문구점에 갔을 때 문이 닫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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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 델리아 오언스책 2020. 4. 11. 23:22
1950년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의 어느 한 소녀(카야)가 습지대에서 살아가는 성장모습을 보여준다. 같이 살던 아버지는 폭력적이고, 어머니는 폭력에 시달리다 도망간다. 형제, 자매들도 모두 도망간다. 어느날 갑자기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소녀는 혼자가 된다. 이 때부터 혼자가 된 소녀는 혼자 습지대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이때 소녀가 6살정도가 되는데 혼자 사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고 떠나간 오빠의 친구였던 테이트와 만나고, 테이트는 카야에게 글, 지식등 여러가지를 가르쳐준다. 카야는 사랑에 빠지지만, 테이트는 미래를 위해 다른 곳으로 떠난다. 테이트의 빈자리를 체이스가 채운다. 체이스는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카야에게는 그런 것들을 알리가 없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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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 데이터베이스 생성 및 서비스 실행개발 2019. 11. 11. 19:46
# # su - cubrid => cubrid 계정으로 전환 $ cd $ . .cubrid.sh =>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는 스크립트 실행 (이후부터는 createdb등 명령어 가능) $ cubrid service start => 데이터베이스 실행 % cubrid service stop % cubrid service restart % cubrid service status $ cd /home/cubrid/CUBRID-10.1.2.7694-64632b2-Linux.x86_64/databases $ mkdir mydb => 데이터베이스 디렉토리 생성 $ cubrid createdb -F "/home/cubrid/CUBRID-10.1.2.7694-64632b2-Linux.x86_64/databases/m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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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콘솔에 색상 입히기개발 2019. 11. 2. 15:48
자바로 출력을 표시할 때 보통 System.out.println() 메소드를 이용한다. 에러를 표시할 때에는 System.err.println() 메소드를 이용한다. 그러면 에러의 경우 보통 붉은색으로 나타난다. System.out.println() 안에 특정코드를 넣으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이클립스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데, 이는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표시가 가능하다. https://github.com/mihnita/ansi-econsole mihnita/ansi-econsole Eclipse plugin that understands ANSI escape sequences to color the Eclipse console output. - mihnita/ansi-econsole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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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부프레임워크 설치 및 재귀함수개발 2019. 11. 2. 14:59
디렉토리 내의 파일 개수 및 디렉토리의 수를 계산할 필요가 있어서 재귀함수를 만들었다. 뭐 특별할 것은 없지만,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PC에 이클립스도 설치해야 했고, 하는 김에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설치까지 동영상으로 남겼다. 처음 찍는 것이라 상당히 어색하다. 어색함을 수정해서 동영상을 업로드 한다면 아마 평생 해도 못 올릴 것 같아서 그냥 올려봤다.(사실 귀찮았다.) 어쩌다 보니 파일이 두 개가 되어버렸다. [1부]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설치 [2부] 재귀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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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2일 가족여행이야기 2019. 10. 15. 00:16
또 여행이네. 허허 이번 개천절과 다음 토요일 사이에 징검다리가 있어서 금요일 휴가를 내버렸다. 언젠가 가족끼리 경주에 가자고 했었는데, 이번에 가기로 했다. 개천절날 태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사실 전날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왔다. 다행히도 이 날은 비가 그치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었지만, 솔직히 좀 더웠다. 이왕이면 태풍이 조금 천천히 갔으면 바람을 해봤다. 대전에서 경주까지는 자동차로 약 2시간 반이 조금 넘게 걸린다. 아이들이 차에서 잠들겠지 했는데, 끝까지 자지 않았다. 이 정도까지 잠들지 않았던 것은 아마 처음일 듯싶다. 하필 그게 오늘이다. 일정은 1박 2일로 잡았다. 좀 더 많이 걷고 좀 더 많이 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와 아내는 힘들 것 같았다. 힘들면 짜증을 내겠지만 나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