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랙백 기능 구현홈페이지 2009. 11. 25. 23:44
블로그에 트랙백 기능을 재구현했습니다. 순수 jsp로만 구현했을 때 트랙백 기능을 이미 넣었었지만, 데이터 베이스를 jdbc에서 ibatis로 옮긴 후 그 기능은 사라졌었죠. 이번에 프레임워크를 스프링으로 갈아탄 후 트랙백 기능을 다시 넣었습니다. 어려운 기능은 아니었지만, 왠지 블로그 형태를 조금씩 띠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이제 미투데이와 트위터 클라이언트만 메인 하단에 붙인 후 디비를 다시 ibatis 나 hibernate로 갈아타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디비를 인터페이스화 시켜서 변환작업은 금방 끝날 것 같네요.
-
Daum Dictionary장난감 2009. 10. 31. 00:54
다음의 open api 를 이용한 사전입니다. 국어사전 및 영어사전 기능이 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좋은 사전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후의 미니사전을 주로 이용했는데 주 OS를 리눅스를 쓰다 보니 그럴싸한 사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사전은 영영사전이여서 주로 네이버나 다음의 사전을 이용했는데, 매번 웹사이트를 띄우려니 번거롭기가 그지 없더군요. 예전에 네이버 api로 사전을 만든 것이 있었는데, 결과값으로 주는 xml 값이 단어설명이 아닌 단어 설명이 있는 웹사이트 주소여서 웹사이트를 띄우는 번거로움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후 daum에서 맨처음 일본어 api를 제공하더니 곧 국어사전과, 영어사전을 제공했네요. 아무튼 매번 웹사이트를 띄우는 것은 작업도중 집중력을..
-
20세기소년이야기 2009. 10. 29. 21:52
어렸을 때 장난으로 만든 지구 멸망 이야기가 나중에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실제로 가능한 일이다. 바로 '20세기소년'이다. 간만에 본 아주 재미있는 만화다. 지구를 멸망시키는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있지만, 그중의 하나가 바로 로봇이다. 1999년 12월 31일, 즉 20세기 마지막 날!, 일본 도심 중간에 갑자기 로봇이 하나 나타나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 계획을 정의의 편이 미리 알아내어 중간에 막아서긴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요거다. 1999년 말, 그 때 정말 도시를 파괴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 수 있었을까? 마치 철인 28로 같은?! 시나리오 중심에 있는 로봇은 동력원을 핵을 이용하면서 두 발로 걸어다닌다.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악당은 여러 과학자들을 불러 모았다. ..
-
부정적인 마인드이야기 2009. 10. 24. 01:33
같은 상황에 처해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 사람마다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상관이 없지만, 자의든 타의든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만약 부정적인 견해가 있다면 그건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좀 더 적극적이다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말하여 해결의 의지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지는 못한다. 물론 불만이 있어서 주변사람에게 이야기 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풀거나 아니면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기와 똑같은 생각을 할까? 대화시 대화 상대자는 자기자신과 같은 소속이나 처지에 속한 사람들인 경우가 보통이다. 그러면 자신의 부정적인 견해가 ..
-
트랙백 기능 상실홈페이지 2009. 10. 15. 22:59
처음 JSP로 블로그를 구성했을 때 만든 트랙백 기능... jdbc를 쓰던 데이터베이스를 iBatis로 재구성 했을 때 그 기능을 빼놨었다. 처음 사용하는 기술이라 좀 낮설었고, 또 당장 구현해야 할 기본기능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상태로 시간이 계속 흘러 이번엔 JSP를 spring framework 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다시 디비는 iBatis에서 jdbc로 롤백해버렸다. 스프링과 iBatis와의 연동보다는 스프링 구현에 좀 더 신경을 써야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오늘... 미루어왔던 트랙백 기능을 다시 구현하려는데... 방법을 잊어버렸다... 개발시 참조했던 사이트도 어디인지 잊어버렸다.... 난감하다. 그리하여 트랙백 기능은 잠시 보류다...
-
댓글 및 RSS 기능 추가홈페이지 2009. 10. 11. 10:12
홈페이지에 스프링을 적용하면서 껍데기로만 댓글기능을 붙여놨었는데, 오늘은 정식으로 그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이전의 내용과 비교해서는 차이가 없는데, 디비를 확인해보는데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필드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댓글을 입력한 후에는 그 사람임을 인증하는 값이 없기 때문에 댓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었을텐데 왜 그랬을까요? 생각해보니 댓글은 나만이 수정하고 삭제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을 했었습니다. 뭐 다른 사람이 글을 남길일이 없거니와 초기 구현시 귀찮아서 넣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 허울뿐이던 비밀글 기능도 수정을 하였습니다. 댓글에 비밀글을 체크해도 기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죠. 이번에는 '비밀글입니다'라는 메세지로 내용을 대처하였습니다. 그리고 임의 값을 생성하여 바이트 ..
-
커피이야기 2009. 10. 9. 12:52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나 : (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면서) OOO님 커피 드실래요? OOO 님 : 아니, 여기 커피는 맛이 없어! 나는 커피마심의 여부를 맛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그냥 커피니까 마신다. 일종의 각성제로써. 사실 여기 커피는 맛이 없었다. 몇번 마시려다가 그냥 지나간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그냥 다시 먹으려고 했던 것이다. 생각해보니 커피를 마시는 용도가 그냥이었다면, 그냥 맛있는 커피를 먹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마신 커피가 위장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는 몰라도 이왕이면 맛 좋은걸 넣어주고 싶어졌다. 회사에 들어가면 맛있는 일회용 커피가 있다. 봉지를 뜯어서 물을 붓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자판기의 버튼을 눌러버리고 만걸까? 이런 생각이면 커피의 양도 줄일 수 있..
-
insertAdjacentHTML()개발 2009. 10. 7. 20:35
돔구조에 노드를 추가할 경우 document.createElement() 를 이용하여 노드를 만들고 appendChild()를 이용하여 노드를 추가한다. 간단한 구조라면 별로 문제가 없지만, 노드 안에 또 노드가 들어가고 그 안에 또 노드가 들어가는 중첩구조라고 하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는 상당히 골치가 아파진다. 이때는 insertAdjacentHTML() 를 이용해보자. insertAdjacentHTML() 는 하나의 태그를 만들어 그안에 새로운 노드를 끼워넣는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태그덩어리를 단번에 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var text = '굿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