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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태그유용한 정보 2009. 3. 31. 01:22
음악태그의 기본 형식입니다. ◎제어 소스 1. 첫번째로 재생에 관련된 태그입니다. └자동재생: 말 그대로 자동 재생입니다. 특별히 재생을 클릭하지 않아도 저절로 재생이 시작됩니다. autostart="true" └수동재생: 이것도 말 그대로 수동 재생이지요. 이건 저절로 재생이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재생 클릭 버튼을 따로 클릭하셔야 합니다. autostart="false" 2. 두번째로 볼륨, 즉 소리크기에 관련된 태그입니다. └볼륨 최대(그림 참고)지정: volume="0" 위 그림이 볼륨을 최대, 즉 volume="0" 태그를 집어넣었을 때입니다. └볼륨을 지정하지 않을 때 위 그림은 볼륨을 지정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3. 연속 재생 횟수 지정에 대한 태그입니다. └횟수 지정: loop="듣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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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끝애니/영화 2009. 3. 31. 01:21
’노다메 칸타빌레’ 가 23편으로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처음 1, 2편 봤을때 너무 재밌어서 다시 만화책으로 다시 봤죠. 만화책으로는 아직도 연재중이라 어떻게 끝을낼까? 생각도 했었는데, 치와키와 노다메가 파리로 유학을 가는 것으로 끝을 냈습니다. 역시 마지막이라 여운이 많이 남네요. 만화이지만, 치아키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집도 부유하고, 생김새도 그럭저럭 생겼고, 바이올린 피아노 지휘도 잘하고, 무엇보다도 사람을 끄는 힘이 정말 멋쪄보입니다. 매력이겠지요? 노다메를 찾기 위해 고향집으로 내려와 길을 가는 도중 노다메와 재회장면입니다. 이런 만남이라면 정말 말로 할 수없을 만큼의 황홀함이겠지요. 배경 노을과 함께 피아노 배경음악이 정말 감동입니다. 정말 진짜~진짜~ 피아노가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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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끝애니/영화 2009. 3. 31. 01:20
데스노트도 37편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동생에게서 재미있다고 추천받은 만화책이였기에 연재되는 동안에도 꾸준히 봤었죠. 애니로 나왔을때는 또다른 느낌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을 알기에 이야기가 종반으로 갈 수록 아쉬움도 점점 더해가죠. 키라가 악이다 선이다라는 질문엔 당연한 답이 나와야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종반은 처음들어보는 배경음이.... 새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키라임이 밝혀지고 총에 맞고 도망칩니다. 노트를 가지고 펜만 들으면 세상을 호령했었는데, 지금은 아무런 힘없는 일반인일뿐입니다. 많은 사람을 죽여놓고도 마지막에 가련하고 선하게 보이는 것은 눈을 선하게 그린 만화가의 연출일까요? 죽어가면서 자신의 일생을 돌아보는 주마등의 연출이 상당히 돋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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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1,2,3 편을 보며...애니/영화 2009. 3. 31. 01:18
예전에 한참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시리즈는 그 예전부터 나왔었는데, 그 당시에는 구현하지 못했던 기술들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거였죠. 하지만 그때는 그냥 안 봤는데, 요즘 그냥 어떤 내용이었을까? 궁금해서 영화를 새롭게 보게되었습니다. 비주얼은 워낙 뛰어나니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역시 시나리오가 인상에 깊이 남네요. 1편에서 순진했던 꼬마가 2편에서는 힘과 권력을 찾게 되고 마침네 3편에서는 모두를 배신하고 다크베이더가 됩니다. 1편에서는 도저히 그럴것 같지 않았던 소년이 변화게 된 부분과 그 꼬마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1편의 그 여왕. 좀 나이차가 많이 나죠. 그리고 1편에서의 이완맥그리거와 3편에서의 이완매그리거의 모습. 1편과 3편을 계속 비교해봐도 같은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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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이야기 2009. 3. 31. 01:17
오늘 심형래 감독의 ’The War’를 보고 왔습니다. 방학기간이고, 또 무더위 속에서 피서를 가지 않은 많은 사람들때문에 영화관은 부쩍댔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인기가 많았죠. 영화를 보기전부터 평이 흑백으로 팽팽히 엇갈렸기때문에 사실 평견없이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픽은 뛰어나지만, 한국사람들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둥, 시나리오가 약하다는 둥의 말은 들었지만, 평견없이 보려고 많이 애썻습니다. 하지만, 이미 들은 것이 있기에 평견없이 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를 외국영화 감독이 만들었거나 국내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면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가 많았을까요? 영화를 보는내내 영화보기전의 그 평들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그런부분들도 얼핏보이긴 했지만, 그건 영화를 만든사람이 심형래씨라는 편견때문인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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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네거리에서 서대전역까지의 거리이야기 2009. 3. 31. 01:16
1. 계룡네거리에서 탄방역까지 걸어간다. (보통걸음으로 15분정도 걸림) 2. 탄방역에서 서대전네거리까지 지하철로 간다. (3정거장 이동하며 약 6~7분 정도 걸린 것 같다.) 3. 서대전네거리로 나와(3번출구) 서대전역까지 걸어간다. (약간 여유있는 걸음으로 15분정도 걸림) 총 가는 시간은 35분정도 걸린 것 같으나 집에서 계룡네거리까지 가는 시간,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기차역에서 표를 끊는 시간(사람이 많아서 은근히 많이 걸린다.) 등을 포함해서 여유있게 간다면 현재 우리집에서는 1시간 전에는 출발을 해야할 것 같다. 예전에 120번인가 140번을 타고 서대전 역으로 가기 위해 서부네거리에서 내린 적이 있는데 꽤 많이 걸은 기억이 있다. 버스로 위의 노선은 별로 가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