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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빈 6.1에서 struts2 설치하기개발 2008. 11. 4. 01:49
제공하는 struts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넷빈6.1을 설치했을 경우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시 젝공하는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Visual Web JavaServer Faces Spring Web MVC 2.5 JavaServer Faces Struts 1.2.9 아직까지 넷빈6.1은 Struts2를 기본 프레임워크로 제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수동으로 Struts2를 설치해보자. 먼저 https://nbstruts2support.dev.java.net/ 에서 넷빈용 플러그인을 내려받는다. 다운 받은 파일을 적당한 위치에 놓은 다음 메뉴의 Tools - Plugins 을 실행한다. Downloaded 탭의 Add Plugins 버튼으로 내려받은 플러그인 파일을 선택한다. 해당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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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글자 크기 제어하기개발 2008. 10. 31. 02:13
올해 발안 4월 발안되어서 내년 4월부터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의무화 된다고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를 얻음에 있어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내용이죠. 그 내용으로는 접근성, 용이성, 보편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웹표준을 준수한다면 크게 문제된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눈으로 보는 것으로는 정보를 모두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은 대체문자로 표현해야하는 것이 조금 필요하겠네요. 글자를 눈으로 보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사이트의 우측 상단에 버튼을 추가하였습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익스플로어 및 파이어폭스에서도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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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애플리케이션컨퍼런스 2008'을 다녀오고...이야기 2008. 10. 27. 23:51
지난 2008년 10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륨에서 웹애플리케이션컨퍼런스2008이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세션이 시작이라 오전 6시 50분 대전발 서울행을 탔어야 했습니다. 6시 20분에 집에서 나왔어야 할 예정이었는데 꼼지락 거리다가 30분에 집을 나섰고, 결국 몇분차이로 그 다음 기차를 타야했습니다. 컨퍼런스는 오전에 워크샵과 오후의 컨퍼런스로 나누어져있었고, 오전은 Front-end 분야와 Back-end 분야로 나우어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오전 타임에 PHP MVC 패턴과 매쉬업관련된 내용이 있어 듣고 싶었는데 아침에 기차를 놓쳐 가장 듣고 싶었던 세미나는 듣지 못했습니다. 오후 세션의 내용들을 모두 기억하거나 이해하지 못했지만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대형 포탈에서 밀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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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나들이' 구성하다.홈페이지 2008. 10. 21. 21:29
네이버 지도와 플리커를 이용하여 '동네 나들이'라는 타이틀을 구성해봤습니다. 대전지역 또는 그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내가 지나간 흔적을 지도에 사진으로 남길 의도였습니다. 덕분에 플리커 api와 naver api 공부를 좀 많이 했네요 아직은 지도에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 일일이 수작업이라서 불편하네요. 조만간 이부분과 더불어, 구글지도와 연동하여 일정 기간동안의 사진을 볼수 있도록 수정해야겠습니다. 사진을 몇장 올리긴 했지만, 역시 지도의 위치지정이 수작업이라 금방 질려버려 몇장밖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우선은 이만큼만 작업하고 다음은 이 블로그에 스트럿츠를 적용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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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무료로 받다.이야기 2008. 10. 10. 17:34
[모델명 w-3300] KTF를 약 7년간 사용하고 있는데, 핸드폰을 무료로 준다고 해서 받았다. 계약 조건은 2년간 그냥 쓰는 것이다. 중간에 해지하거나 보상판매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사실 이전에 쓰던 핸드폰은 키패드가 잘 안눌러져서 교체할까 생각도 했었다. 혹시나 오래 사용하면 무료로 주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무료로 핸드폰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이전 핸드폰을 구입할때는 mp3 안되고 카메라 없는 것을 요구했었다. 그래도 카메라 없는 것은 없다고 해서 30만 화소 카메라가 달린 것을 샀었는데, 이번건 120만 화소에 mp3도 된다. DMB도 되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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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책 2008. 9. 18. 00:11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한다. 그녀를 너무도 사랑한 천재 수학자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고 완전범죄를 보장하고 나선다. 그리고 천재 물리학자가 이 정교한 살인 수식을 파헤치기시작하는데..." 책소개의 소개글이다. 천재 수학자와 천재 물리학자의 싸움은 과연 어떠할까? 책소개에도 나왔지만 범인은 수학자이고 탐정은 물리학자이다. 아직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의 대부분은 이렇게 범인과 탐정이 미리 알려진다. 여차의 추리소설과는 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은 페이지가 점점 넘어갈 수록 혹시 반전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마음을 조리게 만든다. 여자가 살인을 저질렀다. 피해자의 신분은 곧 알려질테고 그녀는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를 것이다. 수학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녀의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