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스 이야기 단테스 이야기

회사 처음들어가서 심심풀이로 만들었던 사다리 게임입니다. VC++를 이용해 만든 것인데, 툴을 배우면서 했던 것이라 참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이런걸 내가 만들었구나 하는 뿌듯함도 있었구요^^; 주 용도는 간식을 먹기 위해 돈을 걷는 것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목표금액을 입력하고 사다리수(사람수)를 입력하고 꽝수(?)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각 번호에 사람이름을 적습니다. 사다리 밑에 숫자는 해당금액입니다. (1은 천원, 0은 0원 4는 4천원) 비율이 너무 차이가 크다 싶으면 새사다리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새롭게 갱신됩니다. 좋은 거 나올때까지 버튼을 계속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게임 시작하기 를 누르면 O.K 다운로드 : sadari.exe

쎄지오 메신저에 웹디렉토리를 추가하였습니다. Ajax 를 이용하여 웹상의 파일관리를 쉽게할 수 있고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간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자리비움’ 기능을 넣었습니다. 리눅스 또는 윈도우에서 키보드 및 마우스 이벤트를 후킹하지 못해 JNI를 계속 살펴보고 있었는데, 마우스 이벤트의 움직임만으로 JNI를 쓰지 않고 Java Core로 그냥 해결했습니다. 마우스 이벤트만 감지하므로 키보드만 열심히 눌러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상태가 변하게 되네요. 기본값은 10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웹패킷 잡는 공개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만, 리눅스에 그런 프로그램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만들었다. HttpCapture!! 주 기능은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에서도 패킷들 잡는 것이다. 이더넷 카드 및 장치를 인식해야하기 때문에, 리눅스와 윈도우즈 비스타에서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 아직 많이 테스트를 하지 못했지만 발견된 오류들이 꽤있다. 1. 이미지와 플래쉬 파일들은 표시를 하지 않으려 했으나 헤더만 표시되거나 내용까지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2. 패킷이 중간에 짤리는 경우가 있다. - 이부분은 TCP를 좀더 공부해서 연관된 패킷을 잘 조합해야 한다. 기존에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캡쳐프로그램을 좀 본따서 만들었는데 영 신통치 않다.^^; 특징은 UTF-8로도 내용을 읽을 수..

집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고 OS를 리눅스로 밀어버린 이후로는 윈도우보다 리눅스 쓰는 일이 많아졌다. 덕분에 윈도우에서 한글 입력할때도 shift + space 를 입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ㅠ.ㅠ 윈도우에서는 찾지 않으려고해도 간단한 유틸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예로 야휴에서 제공하는 사전 위젯을 즐겨사용하는 편인데, 리눅스에는 그렇게 간단한 프로그램조차도 찾기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사전이 있는데 당연하지만 영영사전이다. 단어를 찾기위해서는 네이버 사전을 주로 이용했는데 필요할때마다 브라우저열고 찾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naver API 를 이용하여 간단한 검색기를 만들었다. 기능은 정말 단순하다. 영어 단어를 입력하면 네이버 페이지가 뜬다.ㅡㅡ; 단어 뜻만 나오게 ..

요 며칠간 삽질한 자료를 바탕으로 Google Calendar 1.0 for JAVA 를 구성해봤습니다. 기능은 기본적인 기능인 일정등록, 수정, 삭제입니다. 동작을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구글 계정이 있으신 분은 메뉴의 파일 - 환경설정에서 계정정보를 입력합니다. 인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사용할 수 있는 버튼들이 활성화 됩니다. 조금 테스트를 해봤는데... 사용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않으며 사용자 편의성과는 거리가 좀 멀군요. 그래도 몇번 하다보면 조금씩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실행환경은 JVM 1.6 이상을 권장합니다. (http://java.com 에 가시면 자동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 java -jar GCalendar.jar 입니다. 윈도우에서 실행시킬 경우에..

쎄지오 메신저의 쪽지함 호출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먼저 쪽지의 내용을 웹으로 요청하고 그 결과값을 받은 후 처리하여 Swing UI를 만들고 그 안에 내용을 뿌려준다. 만약 웹으로 요청을 했는데 네트워크가 느리거나 혹은 다른 요인으로 인하여 결과값을 상당히 늦게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 위의 경우 쪽지함을 만들기까지의 시간은 꽤 걸릴 것이고, 그동안은 아무런 작업도 하지 못한채 렉에 걸린 것 처럼 보일 것이다. 쎄지오 메신저의 쪽지는 쎄지오 웹 솔류션과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정보연동이 되어야 했다. 그래서 목록을 가져오거나, 항목을 읽어오거나 하는 행위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 요청을 했다. 하지만 실시간 정보를 가져오는 대신 호출시마다 약간의 딜레이는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이부분을 수정해..

회사에서 사용하는 sms 불편함(홈페이지에서 문자보내기)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만들었습니다. 환경설정 창에서 인증을 위한 값과 전송번호를 입력하면 준비는 모두 완료됩니다. 개인적으로 혼자만 쓰는 것이기 때문에 자주쓰는 번호는 수신번호에 직적 박아버렸습니다. 홈페이지 띄울 필요없이 클라이언트 실행해서 문자 입력후 전송버튼만 누르면 되니 정말 편리하군요. ㅎㅎ 얼마전에 릴리즈된 java1.6_10 베타버전의 nimbus 룩앤필을 적용시켜봤습니다. 메탈 룩앤필과는 컴포넌트의 크기가 좀 많이 달라졌네요. 두 개의 룩앤필에 맞춰 작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numbus 룩앤필 적용하는 방법 1. 코드에 다음과 같은 입력줄을 입력합니다. UIManager.setLookAndFeel("com.sun..

블로그에 iBATIS 프레임워크를 적용할 때의 일이다.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기 전에 우선 이 책(iBATIS 인 액션)이 어떤 책인지 궁금했다. 대부분의 책들은 구입전에 머릿말을 꼭 읽어보는 편인데, 이 책만은 읽어보지 못했다. 갈 때마다 재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책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구입한다.) 서점에서 그냥 나오기가 좀 뭐해서 다른 여타의 책들을 둘러보곤 했는데, 그 날은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뉴욕의 프로그래머’ 책의 제목에서는 그 어떠한 구매충동을 주지 못한다. 평소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머릿말을 읽어보는데 갑자기 나 이외의 다른 프로그래머들의 생활은 어떠할까 생각이 들었다. 물론 소설 속의 이야기는 책 밖의 이야기와는 괴리감이 있겠지만, 그래도 알고 싶다는 절박감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