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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or One Time (메디컬센터 OST)이야기 2008. 11. 22. 00:38
즐겨보던 ’베토벤 바이러스’가 끝났다. 후속작으로는 ’종합병원2’가 방영된다고 한다. 예전에 굉장히 여운이 남게 봤던 드라마가 있었다. 병원이야기였고, 감우성과 김민선이 나왔고 드라마 마지막엔 항상 어떤 ost가 나왔었다. 혹시 내가 봤던 것이 ’종합병원’이었을까? 아니었다. ’메디컬 센터’였다. 감우성을 짝사랑하는 김민선과의 관계가 너무도 뭐랄까? 아련하다? 안쓰럽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여러 교차하는 마음을 봤었지만 기억이 남는 것은 끝부분에 나오는 이 OST였다. 검색해보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강은수님이 불렀다. 그때는 인터넷도 없고 어떤 노래였는지 찾아볼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제와서라도 그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으니 기쁘면서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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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2기 - 전율의 악보애니/영화 2008. 11. 18. 00:26
나 개인적으로는 파이프 오르간� 하지만 파이프 오르간을 실제로 보거나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다. 실제로 나는 피아노 조차도 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 악기가 마음속에 와닿는 것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것이 아닌가 한다. 명탐정 코난 12기 - ’전율의 악보’는 이 파이프 오르간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파이프 오르간과 얽혀져 증오와 오해로 이루어진 이야기. 그 중 피아노 조율사는 자신을 버리고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는 전 피아니스트에게 이런말을 한다. "그래, 꿈속에서 마저 들려오던 그 소리에 짖눌려 깬 그날밤 난 결의했다. 모든 것을 없애버리겠다고. 조용한 소리없는 밤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아들의 목숨을 뺏은 4명과 귀찮게 하는 도우모토도 그의 흥미를 피아노에서 뺏은 파이프 오르간과 도우모토 홀도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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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워크샵 -거제도이야기 2008. 11. 9. 23:46
처음으로 배를 타고 바다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기껏해야 동네 둑에서 낚시하는 정도였는데, 바다에서 그것도 배로 타볼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장소는 거제도 망치해수욕장 근처, 낚시는 그 근처인 외도 근처였습니다. 바람이 꽤 불고, 비가 조금씩 내려서 배를 탈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선장님 말씀이 파도가 쎄서 갈까말까 고민했다고 하더군요. 14명이 탈수 있는배가 거의 없어서 배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어찌되었건 배를 탔습니다. 파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배안의 라디오에서는 호우주의가 내려졌으니 경계하라는 맨트가 나왔습니다. 저는 꽤 큰 고등어 한마리와 정체모를 물고기 2마리를 낚았습니다. 3시간 할 예정이었는데 사람들 멀미가 심해 2시간정도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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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빈 6.1에서 struts2 설치하기개발 2008. 11. 4. 01:49
제공하는 struts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넷빈6.1을 설치했을 경우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시 젝공하는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Visual Web JavaServer Faces Spring Web MVC 2.5 JavaServer Faces Struts 1.2.9 아직까지 넷빈6.1은 Struts2를 기본 프레임워크로 제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수동으로 Struts2를 설치해보자. 먼저 https://nbstruts2support.dev.java.net/ 에서 넷빈용 플러그인을 내려받는다. 다운 받은 파일을 적당한 위치에 놓은 다음 메뉴의 Tools - Plugins 을 실행한다. Downloaded 탭의 Add Plugins 버튼으로 내려받은 플러그인 파일을 선택한다. 해당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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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글자 크기 제어하기개발 2008. 10. 31. 02:13
올해 발안 4월 발안되어서 내년 4월부터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의무화 된다고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를 얻음에 있어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내용이죠. 그 내용으로는 접근성, 용이성, 보편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웹표준을 준수한다면 크게 문제된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눈으로 보는 것으로는 정보를 모두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은 대체문자로 표현해야하는 것이 조금 필요하겠네요. 글자를 눈으로 보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사이트의 우측 상단에 버튼을 추가하였습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익스플로어 및 파이어폭스에서도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