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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2기 - 전율의 악보애니/영화 2008. 11. 18. 00:26
나 개인적으로는 파이프 오르간� 하지만 파이프 오르간을 실제로 보거나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다. 실제로 나는 피아노 조차도 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그 악기가 마음속에 와닿는 것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것이 아닌가 한다. 명탐정 코난 12기 - ’전율의 악보’는 이 파이프 오르간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파이프 오르간과 얽혀져 증오와 오해로 이루어진 이야기. 그 중 피아노 조율사는 자신을 버리고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는 전 피아니스트에게 이런말을 한다. "그래, 꿈속에서 마저 들려오던 그 소리에 짖눌려 깬 그날밤 난 결의했다. 모든 것을 없애버리겠다고. 조용한 소리없는 밤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아들의 목숨을 뺏은 4명과 귀찮게 하는 도우모토도 그의 흥미를 피아노에서 뺏은 파이프 오르간과 도우모토 홀도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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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워크샵 -거제도이야기 2008. 11. 9. 23:46
처음으로 배를 타고 바다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기껏해야 동네 둑에서 낚시하는 정도였는데, 바다에서 그것도 배로 타볼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장소는 거제도 망치해수욕장 근처, 낚시는 그 근처인 외도 근처였습니다. 바람이 꽤 불고, 비가 조금씩 내려서 배를 탈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선장님 말씀이 파도가 쎄서 갈까말까 고민했다고 하더군요. 14명이 탈수 있는배가 거의 없어서 배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어찌되었건 배를 탔습니다. 파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배안의 라디오에서는 호우주의가 내려졌으니 경계하라는 맨트가 나왔습니다. 저는 꽤 큰 고등어 한마리와 정체모를 물고기 2마리를 낚았습니다. 3시간 할 예정이었는데 사람들 멀미가 심해 2시간정도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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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빈 6.1에서 struts2 설치하기개발 2008. 11. 4. 01:49
제공하는 struts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 넷빈6.1을 설치했을 경우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시 젝공하는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Visual Web JavaServer Faces Spring Web MVC 2.5 JavaServer Faces Struts 1.2.9 아직까지 넷빈6.1은 Struts2를 기본 프레임워크로 제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수동으로 Struts2를 설치해보자. 먼저 https://nbstruts2support.dev.java.net/ 에서 넷빈용 플러그인을 내려받는다. 다운 받은 파일을 적당한 위치에 놓은 다음 메뉴의 Tools - Plugins 을 실행한다. Downloaded 탭의 Add Plugins 버튼으로 내려받은 플러그인 파일을 선택한다. 해당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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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글자 크기 제어하기개발 2008. 10. 31. 02:13
올해 발안 4월 발안되어서 내년 4월부터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의무화 된다고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정보를 얻음에 있어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내용이죠. 그 내용으로는 접근성, 용이성, 보편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웹표준을 준수한다면 크게 문제된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눈으로 보는 것으로는 정보를 모두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은 대체문자로 표현해야하는 것이 조금 필요하겠네요. 글자를 눈으로 보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사이트의 우측 상단에 버튼을 추가하였습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익스플로어 및 파이어폭스에서도 잘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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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애플리케이션컨퍼런스 2008'을 다녀오고...이야기 2008. 10. 27. 23:51
지난 2008년 10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륨에서 웹애플리케이션컨퍼런스2008이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세션이 시작이라 오전 6시 50분 대전발 서울행을 탔어야 했습니다. 6시 20분에 집에서 나왔어야 할 예정이었는데 꼼지락 거리다가 30분에 집을 나섰고, 결국 몇분차이로 그 다음 기차를 타야했습니다. 컨퍼런스는 오전에 워크샵과 오후의 컨퍼런스로 나누어져있었고, 오전은 Front-end 분야와 Back-end 분야로 나우어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오전 타임에 PHP MVC 패턴과 매쉬업관련된 내용이 있어 듣고 싶었는데 아침에 기차를 놓쳐 가장 듣고 싶었던 세미나는 듣지 못했습니다. 오후 세션의 내용들을 모두 기억하거나 이해하지 못했지만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대형 포탈에서 밀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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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나들이' 구성하다.홈페이지 2008. 10. 21. 21:29
네이버 지도와 플리커를 이용하여 '동네 나들이'라는 타이틀을 구성해봤습니다. 대전지역 또는 그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내가 지나간 흔적을 지도에 사진으로 남길 의도였습니다. 덕분에 플리커 api와 naver api 공부를 좀 많이 했네요 아직은 지도에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 일일이 수작업이라서 불편하네요. 조만간 이부분과 더불어, 구글지도와 연동하여 일정 기간동안의 사진을 볼수 있도록 수정해야겠습니다. 사진을 몇장 올리긴 했지만, 역시 지도의 위치지정이 수작업이라 금방 질려버려 몇장밖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우선은 이만큼만 작업하고 다음은 이 블로그에 스트럿츠를 적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