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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이야기 2009. 10. 9. 12:52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나 : (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면서) OOO님 커피 드실래요?
    OOO 님 : 아니, 여기 커피는 맛이 없어!

    나는 커피마심의 여부를 맛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그냥 커피니까 마신다. 일종의 각성제로써.

    사실 여기 커피는 맛이 없었다.
    몇번 마시려다가 그냥 지나간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그냥 다시 먹으려고 했던 것이다.

    생각해보니 커피를 마시는 용도가 그냥이었다면,
    그냥 맛있는 커피를 먹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마신 커피가 위장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는 몰라도 이왕이면 맛 좋은걸 넣어주고 싶어졌다.

    회사에 들어가면 맛있는 일회용 커피가 있다.
    봉지를 뜯어서 물을 붓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자판기의 버튼을 눌러버리고 만걸까?

    이런 생각이면 커피의 양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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