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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자의 글쓰기 - 김철수
    2020. 9. 24. 10:11

    어떤 계기로 이 책을 사게 되었는데, 구매한 지 너무 오래돼서 그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만큼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내용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는데, 잘 읽혀지지가 않았다.

    아무래도 그동안 해오던 것들이 있어서 책의 내용과는 잘 맞지 않는 생각되는 부분과 이미 알고 있는 부분들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보려고 했던 노력 때문에 조금은 거부감이 없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 개발자가 알아야할 글쓰기 기본

    2장 개발 시간을 줄여주는 이름 짓기와 주석 쓰기

    3장 사용자와 소통하는 에러 메시지 쓰기

    4장 독자 관점에서 릴리스 문서와 장애 보고서 쓰기

    5장 설명, 묘사, 논증, 서사로 개발 가이드 쓰기

    6장 수주를 돕는 SI 제안서 쓰기

    7장 기술 블로그 쉽게 쓰고 운영하기

     

    1장부터 5장까지는 정말 읽는데 오래 걸렸다. 사실 몇 달 동안 읽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말 몇개월은 걸린 것 같은데...

     

    6장과 7장은 흥미가 있는 부분이라 빨리 읽은 것 같다. 음... 한 2주?

    지은이 말대로 하면,  나는 개발하면서 SI 제안서를 거의 써보지 않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운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같이 진행했던 제안 PM들 역시 개발자 출신이어서 나까지 제안서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게 했다. 배려였던 것 같다.

    그래도 개발자가 개발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관리직이 아니더라도 좀 더 나아가 시니어 개발자는 많은 것들을 한다.

     

    6,7장은 앞 부분들 보다는 내용이 적었던 것 같다.(그래서 금방 읽혔나?)

    그리고 지금 머리속에 남는 것도 없다.(왜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기억나는 것은 무작정 글을 쓰지 맑고 글을 쓰는 목적에 맞게 글 쓰는 형식이 있으니 거기에 맞춰 적으면 그럭저럭 보통은 한다는 것이다.

    읽으면서도 '맞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것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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