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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툴
    이야기 2006. 12. 28. 22:09
    C 는 자바를 공부하면서 조금씩 손을 접었다. 아직 모든 미련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점점 비중을 자바쪽으로 치중하는 중이다. 나는 쓸데없는 고생과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개발툴이다. 요즘도 계속 고민을 하고 있지만 내가 지금 쓰는 개발툴은 netbeans 다. 처음에 어떠한 연유로 이클립스와 비교하다 넷빈즈를 선택했는데 고생을 많이했다. 대부분의 개발자가 이클립스를 쓰는데에 비해 넷빈즈는 사용자가 거의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지식인이나 블로그에서는 거의 자료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sun 사이트에 직접가서 얇은 영어를 해석하며 사용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리하여 프로젝트 시작에서부터 CVS 까지 � 하지만 때로 툴사용법에 있어 불편하거나 막히는 점이 있으면 마음이 이클립스쪽으로 흔들린다. 이쪽으로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자문을 구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에서는 이클립스 설치해보고, 윕툴도 설치해보고 실제 이클립스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회사에서는 넷빈즈로 개발을 했기에 쉽게 툴을 바꿀 수 가 없다. 툴사용법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툴을 바꾸면 개발을 끝마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넷빈즈를 사용하면서도 이를 멀리하고 이클립스를 동경하고 있었는데 오늘 어떤 사이트에서 자바관련 넷빈즈와 이클립스에 대한 글을 읽었다. ... 결론은 아직 넷빈즈는 이클리스에 부족하다. 하지만 차이는 좁혀져 가고 있고 넷빈즈도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는 노력에 감동받아 넷빈즈를 사랑하기로 했다. 모른다고, 잘 안된다고 다른 툴을 동경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기로 했다. 안되면 찾아보고 없으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될 것이다. 툴이 자바를 만든 썬사에서 직접 만든 것이 아닌가? 이를 위해 영어한자라도 더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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