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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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com이야기 2006. 9. 29. 13:13
yahoo.com 정말 멋지다. 테이블이 하나도 없고 div로만 구성이 되있다. 테이블없이도 저렇게 멋지게 나오다니... 부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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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이야기 2006. 9. 29. 00:15
머물러 있는다고나 할까? 회사에서는 개발을 맡고 있지만 왠지 시원치 않다. "그래, 그럼 네가 내새울 수 있는 기술이란 뭐냐?" 이렇게 묻는다면 나는 아직 할 말이 없다. C/C++ 코드는 그저 보는 정도이며 VC++ 은 그냥 재미삼아 간단한거 하는 정도, PHP는 그냥 웹페이지 만들 수 있을 정도, 자바는 메신져는 만들었으며 계속 발전하는 중. 이러니 딱히 할 말이 없다. 문제는 계속 이 상태가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시간은 흘러 하는일 없이 매일 바쁘고 뭔가 하긴 했는데 이루어 놓은 것은 없는 것 같고... 슬럼프는 아닌데 이건 아닌 것 같다. 주로 하는 것이 웹이다 보니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제 약 1년 반정도가 지나니 내게도 일정한 패턴이 생긴다. 이 패턴대로 코딩을 하면 편하기도 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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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 예비군 훈련장 가는길이야기 2006. 9. 6. 00:40
출발지 : 갈마동 목적지 : 관저동 예비군 훈련장 시내버스 : 704, 704-1번 시간 : 1. 갈마동에서 버스를 타고 건양대사거리까지 가면 정확히 30분이 걸린다. 2. 건양대사거리에서 훈련장까지 충분걸음으로 약 20분 걸린다. 3. 건양대사거리에서 택시를 탈 경우, 거의 빈 택시를 볼 수없다. 그러므로 건양대병원쪽으로 건너서 택시를 잡야야 한다. 택시비는약 1,800원(기본요금) 가량 나온다. 수정 : 1. 아침일 경우 704-1번지의 버스는 30분이 걸린다. 2. 아침이 아닌 경우에는 약 2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음 3. 704번 버스는 얼마가 걸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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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기 2006. 8. 30. 12:55
언제였던가? 머리싸매고 2시간 생각하고 1줄 코딩하고 싶다고 말한적이... 오늘은 3시인가 4시인가부터 계속 생각하다 퇴근시간 9시까지 단 한 줄도 코딩을 하지 못했다. 윽... 내일이 온다고 해서 코딩이 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것 참 큰일이다. 한발 물러서 핑계를 되어보자. 개발자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데 만들려면 뭔가를 알아야 한다. 근데 그 뭔가가 시시때때 변하기 때문에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고 만들어서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다. 몇일 걸리기 때문에 하루만 본다면 아무것도 나온것이 없기에 그냥 하루를 허비한 것 처럼 보인다. 실상은 그게 아니데... 개발직은 정말 3D다. 하는일에 비해 돈이 너무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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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저녁 메뉴이야기 2006. 8. 27. 22:39
오늘의 저녁메뉴... 정말 오래간만에 만들어 먹다. 재료 : 간장. 요리방법 1. 우선 밥을 짓는다. 2. 뜸을 적당히 들인 후 적당한 양의 간장을 넣고 비빈다. 3. 그리고 맛있게 먹는다. 주의점 - 간장에 비벼먹을 경우 상당히 밥이 빨리 없어지기 때문에 2인분을 해야한다. 부작용 - 꽤 많은 양의 간장이 직접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다음날 속이 안좋을 수 있다.^^; - 그러므로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이는 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이밖에도 참치와 고추장의 조화도 있는데 이것은 다음에 소개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