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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r 를 이용한 스케쥴 관리개발 2011. 5. 31. 20:32
정기적인 호출이 필요한 경우 스케쥴관리를 위해 Timer 클래스를 이용한다. 이를 이용하면 리눅스의 crontab 효과를 낼 수 있다. import java.net.HttpURLConnection; import java.net.URL; import java.text.SimpleDateFormat; import java.util.Date; import java.util.Timer; import java.util.TimerTask; public class UpdateSNS extends TimerTask{ private URL url = null; private SimpleDateFormat sdf = new SimpleDateFormat("yyyy-MM-dd HH:mm:ss"); public void 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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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매그니튜드 8.0애니/영화 2011. 5. 31. 04:26
(도쿄타워가 무너졌다.) 매그니튜드는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제목 그대로를 해석하면 도쿄 진도 8.0의 지진이란 뜻이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누나 미라이와 동생 유우키는 로봇박물관을 보기 위해 오다이바에 간다. 그 사이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교통과 전기, 모든 것이 끊긴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감동도 있고 약간의 반전도 있다. 지진이 일어난 후의 일본 모습을 비교적 사실적으로 그려 마음에 와닿는다. 진도 8.0 정도의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면 그 이후로도 수십차례의 여진이 발생한다. 애니에서도 5.0정도의 여진이 계속 발생했다. 5.0정도이면 건물이 흔들리고 탁자위의 물건이 쓰러지며 제대로 몸을 겨누기 힘든 상태라고 한다. 그런 지진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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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code책 2011. 5. 27. 23:08
서점에서 jsp 관련 서적을 하나 읽고 오려고 좀 일찍 퇴근했는데, 막상 가보니 jsp 책은 한 권도 없었다. 눈에 띈 것은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개발서적이 좀 늘었다는 것. 이럴 땐 주변에 큰 서점 하나 없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모른다. 대훈서적이 부도난 것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내일 다른 서점을 들러보아야겠다. 다른 책들을 둘러보다가 이 책을 찾았다.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QR코드에 대한 책인데, QR코드를 내가 너무 모르는 것 같았고 또 한 번쯤은 읽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책도 두껍지 않아 그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QR 코드 소개 국내 QR 코드 활용방안, 마케팅 및 그 가능성 QR 코드 만들기 QR 코드를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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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로 트위터 불러오기개발 2011. 5. 24. 01:14
며칠전 트위터 api를 이용하여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에 붙이는 작업을 적은 적이 있는데, 개인은 그런 경우가 없겠지만 공공기관이나 혹은 보안을 요하는 곳에서는 외부로 연결되는 모든 연결을 막아놓는다는 것을 알았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 뿐만 아니라 외부로 나가는 것 포함해서 심지어는 80포트도 말이다. 서버에서 외부로 연결할 수 없다면 소켓이나 기타 연결함수 등은 사용할 수 없다는 얘기다.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그러면 스크립트로 외부 api 를 호출해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서버 프로그래밍이 아니니 막힐 일도 없고 말이다. 하지만, 이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스크립트로 ajax를 이용하여 외부의 api를 호출하니 동작을 하지 않았다. 생각을 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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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이야기 2011. 5. 24. 00:48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그건 블로그가 아니었다. 말 그대로 홈페이지였다. 사실 블로그라는 말도 흔치 않았다. 배운 것들을 적용해가며 만든 홈페이지였지만, 정작 넣을만한 컨텐츠는 없었다. 그래서 만든 카테고리가 '일상' 이었다. 그리고 생각없이 적다보니 '일상'에 대한 쓸데없는 글들이 많아지게 되었고, 컨텐츠의 질을 높힐 필요가 있었다. 내가 주로 적는 글들이 대부분 퍼온글들일 수 있지만, 나만이 적을 수 있는 컨텐츠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만든 카테고리가 '개발'이었다. 그리고 개발 카테고리의 글들이 이미 적어놓은 일상에 대한 글들보다 많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열심이 개발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적는 글들이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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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api를 이용하여 트윗목록 확인하기개발 2011. 5. 16. 17:16
갑작스레 트위터의 글을 홈페이지에 붙이는 작업이 생겼다. 그래서 부랴부랴 api를 찾아보는데 언어에서 막히고 사용방법에서 막히고 어디가 어떤건지도 모르겠고... 한참을 고생하다 겨우 필요한 api를 찾을 수 있었다. 다행이도 인증을 거치지 않고 아이디만 입력하면 작성한 글 및 멘션까지도 보여준다. 접근성을 고려하여 스크립트로 하지 않고 jsp로 직접 작성하였다. 작업할 서버의 상태를 모르기 때문에 라이브러리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였다. 순수 jsp 코드다. 0){%> 트래픽 초과로 잠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트윗내용에 링크가 있는 경우에는 그냥 표시하기에는 밋밋해서 하이퍼링크를 걸었다. 또 작성된 시간을 파악하여 현재시간을 기준으로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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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OM을 이용한 RSS 파싱개발 2011. 5. 7. 09:22
관심이 있는 블로그의 RSS를 한 곳으로 몰아서 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성했다. 왜냐하면 그런 RSS리더 프로그램들은 많이 있지만,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기도 했고, 또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다르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문제는 RSS파싱이이었다. 자바에는 기본적으로 XML을 파싱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그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었고, 또 문제가 된적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여러 블로그를 파싱하려고 보니 특정 블로그에서 파싱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원인은 아직도 잘 모른다. 검색의 신도 잘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예전에 본 JDOM을 찾아보기로 했다.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JDOM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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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이야기 2011. 5. 3. 00:58
간만에 블로그 글이다. 그 누구 찾아오는 이도 없고, 볼 것도 없는 이 쉼터에 역시 적을 것 없는 글이지만 몇자 적어본다. 요즘을 어떻게 지내냐고 묻는다면, 뭐랄까 그냥 마음 편안히 지낸다고 말하고 싶다. '마음 편안히' 라는 단어를 구체적인 표현으로 바꾼다면 어떻게 바꿔 말할 수 있을까? 좁은 골목길을 시속 150킬로 이상으로 달리면서도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아무런 겁이 없는 그런 상태? 그만큼 외적인 시련보다는 자체적으로 마음을 아주 편하게 내버려두고 있다. 얼마후 퇴사일을 앞두고 있지만, 구직활동은 커녕 아직 이력서도 쓰지 않고 있다. 1년에 13권 이상의 책을 읽자고 계획했지만, 5월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4권밖에 읽지 못했다. 평균 한 달에 1.3권 이상은 읽어야 하는데 말이다. 자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