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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에 마우스 이벤트를 막는 자바스크립트개발 2011. 1. 12. 16:29
마우스 우클릭시 팝업메뉴, 드래그, 선택 등의 기능등이 무효화 된다. 긁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코드인데, 막상 자신이 쓰기에도 불편하다. 예를 들어, 로그인 페이지에서 로그인하기 위해 아이디를 적을 경우, 이미 기존의 아이디가 있으면 지우고 다시 쓰면 되는데, 보통은 기존의 아이디를 모두 선택 후 다시 적는다. 하지만 위의 코드를 적용할 경우 기존에 적은 아이디가 선택이 되지 않으므로 한자한자씩 백스페이스로 지워가며 다시 적어야 한다. 그리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적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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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인쇄시 페이지 영역 설정하기개발 2011. 1. 12. 12:23
웹페이지 인쇄시 문서의 상하좌우 여백 및 머릿말 꼬리말등은 스크립트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브라우저의 설정에서 이를 변경해주어야 한다. 다음은 브라우저 설정을 통하지 않고 스크립트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우선 인쇄시 호출할 자바스크립트를 만든다. 여백등의 설정은 위의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문서 안에 다음과 같은 스크립트를 추가한다. 경로는 자신의 설정에 맞게 변경한다. 위에 경로에 첨부된 스크립트 파일을 모두 복사한다. 이제 인쇄시 window.print() 를 호출 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스크립트를 통해 인쇄를 하면 여백을 설정할 수 있다. ScriptX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meadroid.com/scri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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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년계획이야기 2011. 1. 3. 22:41
2011년 신년계획. 실현가능 100%에 가까운 것 위주로 작성. 1. 일기쓰기 지난 4~5년간 적었던 일기를 블로그가 대처하면서 몇년간 쓰지 못했다. 이제 다시 적어볼란다. 하루를 뒤돌아보지 않으면 오늘이 어제같고 어제가 오늘 같고, 매일이 일상이 되어 버린다. 하루하루가 매일 똑같아 버리면 날짜 개념이 사라진다. 그러면 그냥 늙어버린다. 또, 일기를 쓺으로서 블로그에 개인적인 얘기를 되도록 적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SNS도 거의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읽기는 하겠지만 글을 쓰지 않겠다. 2. 책 12권 이상 읽기 되도록 한 달에 한 권 이상 읽으려 노력하고, 되도록 기술서적은 읽지 않는다. 기술서적을 읽지 않는 것이 아니라 비율을 일반서적으로 높힌다는 얘기다. 3. 비전세우기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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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왕애니/영화 2010. 12. 24. 00:09
2015년 인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바이러스에 의해 전멸의 길을 걷는다. 사람들은 원인도 없고 이유도 모른체 언제 돌이 되어 죽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 몸이 석화되어 죽어가는 일명 메듀사 바이러스. 몸이 석화되어가는 시간은 채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전염성이 강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염되어 죽어간다. 이 때 한 화학회사가 한 방법을 제시한다. 병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아낼 동안 병에 걸린 사람들을 일명 냉동캡슐에 넣어 장기간 보관한다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시설이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 대상을 추첨으로 발표하는데, 쌍둥이인 두 자매중 한 명이 선택된다. 그리고 그 쌍둥이들이 시설에 들어가고 나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내용의 대부분이다.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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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이야기 2010. 12. 18. 23:14
간만에 기타를 꺼내 들었다. 먼지를 닦아내고, 줄을 맞추고 소리를 조율하고... 몇번 튕기다가 다시 기타를 넣었다. 악보가 눈에 쉽게 들어오지 못하고, 손가락도 아프고... 무엇보다도 손가락이 내가 움직여주길 원하는데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내 손가락인데도 말이다. 내 손가락 조차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데, 세상에 그런 것들이 얼마나 많으랴? 그중에서도 가장 헤아리기 어려운 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모든 이야기를 내 기준에서 풀어가고 일반적인 경우에 빗대어 이야기하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그런 것들을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 친구의 결혼식 후 우연치 않게, 같은 방향으로 가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차로 같이 대전에 내려온 경우가 있었다.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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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이야기 2010. 12. 18. 22:56
누구는 열심히 일을 해도 돈을 적게 벌고 누구는 별 어려움 없이 쉽게 돈을 번다. 어릴적 부의 차이는 그들의 것이 아니라 그들 부모에 의해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젠 우리는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우리는 피터팬이 아니었고, 이제 어른이 되었다. 모든 책임은 내가 그리고 우리가 져야 한다. 말그대로 박탈감은 상대적이다. 절대적으로 누가 부럽고 그렇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은 개인의 주간적, 내 주관일 뿐이다. 6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구입한 것은 부모님에게 어느정도의 돈을 빌려 구입한 중고차와 어느정도 빌려 입주한 전세집이다. 하지만 누구는 새 차를 타고 비싼 차를 타고 다닌다. 차와 집에 부의 기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말 그대로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다. 이런 것들을 볼때면 내 6년이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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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에서 도큐먼트 디렉토리 위치 변경하기개발 2010. 12. 16. 09:58
톰캣을 이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jsp 파일의 위치는 webapps/ROOT/ 가 된다. 만약 저 위치가 아니라 별도의 디렉토리에서 서비스를 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설정파일을 수정하면 된다. {톰캣설치경로}/conf/Catalina/localhost/ 에 ROOT.xml 파일을 만들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usr/local/apache-tomcat-6.0.29/conf/Catalina/localhost/ROOT.xml 의 파일 내용 docBase 속성에 실제 파일들이 존재하는 디렉토리의 절대 경로를 적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