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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야기 2006. 10. 12. 00:34
그저께는 아침 6시 반에 일어났다. 잠시 눈만 뜬게 아니라 잠시지만 완전히 눈이 떠졌었다. 모기 한마리 때문이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난 것은 기적이라 생각했고, 또 우연이라 생각했다. 어제... 7시 반에 일어났다. 역시 모기 한마리다. 결국 또 다시 잤지만 그래도 새벽에 일어났다.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난 건 우연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또 그눔의 모기때문이지만 또 7시반에 일어났다. 이러니 정말 이게 우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죽어라죽어라 아침에 일어나려고 했던 것이 모두 허사였는데 요 3일동안 단순한 모기 한마리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고 만것이다. 정말 신기하지 않은가? 이것이 정말 단순한 운인지는 내일 아침이 되어봐야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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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com이야기 2006. 9. 29. 13:13
yahoo.com 정말 멋지다. 테이블이 하나도 없고 div로만 구성이 되있다. 테이블없이도 저렇게 멋지게 나오다니... 부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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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홈페이지 2006. 9. 29. 00:48
지금 쓰고 있는 이 soojung 블로그는 DB를 파일시스템을 쓰고 있다. 후후... 정말 그렇단말이지. 파일시스템을 잘 깨진다는 단점 때문에 요즘은 잘 쓰이고 있지 않지만 빠르다는 장점과 또 별다른 DB설치가 필요없다는 장점때문에 가끔씩 쓰이는 곳이 보이곤 한다. 어제 계속 생각해 본건데 지금 만들고 있는 블로그를 php가 아닌 jsp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jsp는 해본적이 없어서 배우는데 좀 시간이 들겠지만 그래도 php보다는 전망이 밝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어딘가에 서버를 설치하고 최신 jdk와 DB를 설치해야하는데... 음... 마땅한 곳이 없군.. 결국 또 제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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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이야기 2006. 9. 29. 00:15
머물러 있는다고나 할까? 회사에서는 개발을 맡고 있지만 왠지 시원치 않다. "그래, 그럼 네가 내새울 수 있는 기술이란 뭐냐?" 이렇게 묻는다면 나는 아직 할 말이 없다. C/C++ 코드는 그저 보는 정도이며 VC++ 은 그냥 재미삼아 간단한거 하는 정도, PHP는 그냥 웹페이지 만들 수 있을 정도, 자바는 메신져는 만들었으며 계속 발전하는 중. 이러니 딱히 할 말이 없다. 문제는 계속 이 상태가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시간은 흘러 하는일 없이 매일 바쁘고 뭔가 하긴 했는데 이루어 놓은 것은 없는 것 같고... 슬럼프는 아닌데 이건 아닌 것 같다. 주로 하는 것이 웹이다 보니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제 약 1년 반정도가 지나니 내게도 일정한 패턴이 생긴다. 이 패턴대로 코딩을 하면 편하기도 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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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 예비군 훈련장 가는길이야기 2006. 9. 6. 00:40
출발지 : 갈마동 목적지 : 관저동 예비군 훈련장 시내버스 : 704, 704-1번 시간 : 1. 갈마동에서 버스를 타고 건양대사거리까지 가면 정확히 30분이 걸린다. 2. 건양대사거리에서 훈련장까지 충분걸음으로 약 20분 걸린다. 3. 건양대사거리에서 택시를 탈 경우, 거의 빈 택시를 볼 수없다. 그러므로 건양대병원쪽으로 건너서 택시를 잡야야 한다. 택시비는약 1,800원(기본요금) 가량 나온다. 수정 : 1. 아침일 경우 704-1번지의 버스는 30분이 걸린다. 2. 아침이 아닌 경우에는 약 2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음 3. 704번 버스는 얼마가 걸릴지 모른다.